직무 · 모든회사 / 환경관리자

Q. 취업 직무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글을 씁니다...

저는 환경컨설팅 회사에서 현재 1년정도 재직중인 26살 여자입니다.

전공은 화공이고 원래는 품질직무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환경쪽으로 업무를 하게되었고 그게 일년이 넘어갔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그리고 요새 환경이 큰 이슈니까 제조업 환경관리자로 희망직무가 바뀌었습니다.

현재 제일 큰 고민은...

아무래도 지금 컨설팅업체이다보니 제조업으로 갈수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또 환경은 선임자격증이 필수인데 선임자격증이 없습니다. (대기는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떨어질거같아요)

선임자격증을 따려면 6개월 이상이 걸리는데 계속 컨설팅업체를 다니는게 맞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현재 여러곳에 지원은 하고있지만 그것도 쉽지않네요...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품질경영기사,화학분석기사,위험물산업기사,오픽 im2정도있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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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일단 현재 조직에 속해 있다면 계속 그 조직내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보시는게 당연히 맞습니다.
차선책이라는 것도 필요하고, 보험성으로라도 현직장에 대한 끈을 놓치 마세요.
당당히 퇴사하고 새롭게 준비하는것도 방법일수는 있으나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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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플라타
코차장 ∙ 채택률 84%

안녕하세요.
아직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기회는 충분히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현재 직장은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며 다니시며
자격증부터 만들어가시며 원하는 산업분야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자신만의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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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리
코사장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멘티님
우선 컨설팅업체 또한 매우 중요한 스펙이기 때문에 나중에 경력이직이나 중고신입으로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최근 ESG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환경에 대한 이슈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에서도 환경을 많이 신경쓸겁니다.
그럴때 다양한 경험이 있는 환경컨설팅 경력은 매우 중요한 스펙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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