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안전관리자
저는 환경관리 직무를 목표로 취업준비를 했으나, 현재 중견회사에서 안전관리로 입사해 2주차에 있습니다. 2주차 신입으로서 문서작업만 하다보니 이게 제가 아는 관리자의 업무가 맞는지 허탈하기도 하고, 안전에 대해선 지식이 부족하여 앞으로가 고민입니다. 제 직무 커리어를 안전관리로 틀어 올인해야 할지, 아니면 다시 회사를 나와 환경관리를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듭니다. 선배님들이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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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전국에 100개 이상의 대형마트 내 전자제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탁기·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판매를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중 몇몇은 야외 창고에서 하역 및 적재 작업(일주일에 한두번 한시간정도?)이 이뤄지고 있는데 6월1일부터 폭염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본사에 안전관리자가 저 1인뿐이고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전국 각지에 분산된 모든 사업장에서 폭염 대응 조치를 일일이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 사업장이 폭염작업에 해당하는 사업장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해당한다면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25살 남자입니다. 학벌은 좋지않고 4년제 공공안전전공이며 내년 졸업 예정이에요. 학점은 4.18입니다. 산업안전기사 하나 있고 영어랑 컴활 자격증 없습니다. 고민: 아직 본격적인 취준을 시작해보지도 않았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너무 두렵고, 내 목표는 전공에 맞는 안전관리직이지만 지금은 전공과 조금 다른 삼성 협력사 반도체 배관 공사관리직 입사 기회가 있어요. 문제는 이곳에 들어가면 안전 쪽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고 단순한 직무 경험만 쌓이는 점이에요. 요즘 기업들이 대부분 안전 경력 2~3년을 요구하니, 이렇게 시작하면 경력직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물경력처럼 될까 봐 걱정돼요. 그렇다고 안 들어가자니 요즘 같은 불경기에 나를 채용해줄 회사가 있을지 불안하고, 또 서류 통과하고 면접 몇 번씩 보다가 계속 떨어지면 취준 기간이 길어질까 봐 겁나고, 무엇보다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도 덜 됐고 도전도 제대로 안 해본 상태라, 이렇게 무턱대고 들어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1년 정도
위험성 평가에서 개선 사항을 제시한 경험을 주로 자소서에 작성합니다. 예측되는 빈도와 강도를 2단계씩 낮춰 위험 등급을 4단계 낮추는 개선안을 제시했다고 기재했는데 이는 보편적인 risk matrix상 의구심이 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편적인 상황이라면 위험등급은 총 2단계나 3단계 낮춰집니다. 인턴십 중 잘못 기록한 사항을 신경쓰지 않고 자소서에 반영한 것인데 서류 합격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닐지라도 서류 합격 시 면접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이 경험을 1분 자기소개에서 말한다면 선제적으로 이 부분을 수정하여 3단계 하락으로 정정하고 자소서와 수치가 다른 이유에 대해 질문을 주시면 솔직하게 실수를 인정하는 방향성이 맞겠지요? 혹시나 면접관들은 이 수치에 주목 안할 가능성이 높은데 제가 먼저 제 실수를 지목하고 들어가는 느낌인걸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전국에 100개 이상의 대형마트 내 전자제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탁기·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판매를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중 몇몇은 야외 창고에서 하역 및 적재 작업(일주일에 한두번 한시간정도?)이 이뤄지고 있는데 6월1일부터 폭염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본사에 안전관리자가 저 1인뿐이고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전국 각지에 분산된 모든 사업장에서 폭염 대응 조치를 일일이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 사업장이 폭염작업에 해당하는 사업장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해당한다면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25살 남자입니다. 학벌은 좋지않고 4년제 공공안전전공이며 내년 졸업 예정이에요. 학점은 4.18입니다. 산업안전기사 하나 있고 영어랑 컴활 자격증 없습니다. 고민: 아직 본격적인 취준을 시작해보지도 않았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너무 두렵고, 내 목표는 전공에 맞는 안전관리직이지만 지금은 전공과 조금 다른 삼성 협력사 반도체 배관 공사관리직 입사 기회가 있어요. 문제는 이곳에 들어가면 안전 쪽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고 단순한 직무 경험만 쌓이는 점이에요. 요즘 기업들이 대부분 안전 경력 2~3년을 요구하니, 이렇게 시작하면 경력직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물경력처럼 될까 봐 걱정돼요. 그렇다고 안 들어가자니 요즘 같은 불경기에 나를 채용해줄 회사가 있을지 불안하고, 또 서류 통과하고 면접 몇 번씩 보다가 계속 떨어지면 취준 기간이 길어질까 봐 겁나고, 무엇보다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도 덜 됐고 도전도 제대로 안 해본 상태라, 이렇게 무턱대고 들어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1년 정도
위험성 평가에서 개선 사항을 제시한 경험을 주로 자소서에 작성합니다. 예측되는 빈도와 강도를 2단계씩 낮춰 위험 등급을 4단계 낮추는 개선안을 제시했다고 기재했는데 이는 보편적인 risk matrix상 의구심이 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편적인 상황이라면 위험등급은 총 2단계나 3단계 낮춰집니다. 인턴십 중 잘못 기록한 사항을 신경쓰지 않고 자소서에 반영한 것인데 서류 합격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닐지라도 서류 합격 시 면접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이 경험을 1분 자기소개에서 말한다면 선제적으로 이 부분을 수정하여 3단계 하락으로 정정하고 자소서와 수치가 다른 이유에 대해 질문을 주시면 솔직하게 실수를 인정하는 방향성이 맞겠지요? 혹시나 면접관들은 이 수치에 주목 안할 가능성이 높은데 제가 먼저 제 실수를 지목하고 들어가는 느낌인걸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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