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회계
회계 직무 성격 장단점 항목에 장점을 꼼꼼함으로 썼고 단점을 꼼꼼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단점에 대해 썼는데 이렇게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연결해서 쓰면 안 좋을까요? 요새 면접에서 성격의 단점 한개 더 말해보라는 것도 봐서 면접용 단점(소심함)도 하나 준비해두긴 했습니다. 면접용 단점을 자소서에 적는 게 나을까요? (단점은 꼼꼼하기 때문에 우선순위~ 시간관리~ 이런 흔한 답변으로 준비했습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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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남자입니다. 지방사립대 비전공 학점 3.19 군에 늦게 가서 올해 10월 사회로 나가게 되는데요. 제가 나이가 너무 많고 스펙이나 경력이 없어서 당장 나가서 취업이 될지 너무 갑갑합니다. 22년부터 세무사를 준비해서 22-25년까지 세무사 1차 합격했고 현재 재경관리사 / tat 1급 / ifrs관리사 / 컴활1급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익은 만료되어서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영어에 손을 놓은지 오래되어서 갱신해도 800초반이 최대일 것 같습니다. 세무사 시험의 벽을 느끼고 이젠 사회로 나가자마자 절박한 심정으로 취업문을 두드려야하는데요. 보신바와 같이 제가 비전공에 학점관리도 엉망이어서 제가 객관적으로 사기업의 문을 두드릴 자격이 되는지 당장 공무원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지방 외부감사기업 제조업이 나중에 이직때도 유리하다는 글이 많아서 그쪽 방면으로 지원하려고합니다. 지방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회계팀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회계 직무로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지원한 기업에서 재경->해외법인관리 포지션으로 변경해서 2차 면접 제안을 보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설명을 들어보면 본사에서 각 해외 법인의 매출자료를 취합하고, 수치 정합성을 체크해 보고용 자료로 정리하는 업무라고 합니다. 회계나 재무 쪽 실무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실무 경험이 없다 보니 이 업무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회계 본류에서 벗어나서 물경력처럼 보일 위험이 있는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결산 재무제표 작성쪽으로 틀수있을까요? 아니라면 어떤 직무에 활용가능한 커리어일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펙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연봉조건: 4,000만 원 이상 -원하는 직무: 회계/재무 현재 마지막 4-2학기 재학중입니다. 아래는 저의 직무 관련 스펙입니다. 성별: 남자 나이: 26살 학교: 중경외시 라인 <전공> -주전공: 국제통상학과(경제학사) -부전공: 경영학과(경영학사X, 졸업증명서에 기재O) 전체 학점: 4.01(4.5만점 기준) 자격증: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국제회계전문가 -투자자산운용사 -신용분석사 -금융투자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국내FRM) -한국사능력검정시험1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어학점수: -토익스피킹 IH(140점) 대외활동: -재무회계(1)수업 튜터링 프로그램에서 우수튜터로 선정 -봉사동아리에서 한 학기 정기 요양원 봉사 직무관련 수업 학점: <회계분야> -회계와기업경영: A+ -재무회계(1): A+ -재무회계(2): A+ -고급회계: A+ -금융회계: A+ <재무분야> -재무관리: A+ -금융리스크관리: A+
32살 남자입니다. 지방사립대 비전공 학점 3.19 군에 늦게 가서 올해 10월 사회로 나가게 되는데요. 제가 나이가 너무 많고 스펙이나 경력이 없어서 당장 나가서 취업이 될지 너무 갑갑합니다. 22년부터 세무사를 준비해서 22-25년까지 세무사 1차 합격했고 현재 재경관리사 / tat 1급 / ifrs관리사 / 컴활1급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익은 만료되어서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영어에 손을 놓은지 오래되어서 갱신해도 800초반이 최대일 것 같습니다. 세무사 시험의 벽을 느끼고 이젠 사회로 나가자마자 절박한 심정으로 취업문을 두드려야하는데요. 보신바와 같이 제가 비전공에 학점관리도 엉망이어서 제가 객관적으로 사기업의 문을 두드릴 자격이 되는지 당장 공무원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지방 외부감사기업 제조업이 나중에 이직때도 유리하다는 글이 많아서 그쪽 방면으로 지원하려고합니다. 지방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회계팀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회계 직무로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지원한 기업에서 재경->해외법인관리 포지션으로 변경해서 2차 면접 제안을 보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설명을 들어보면 본사에서 각 해외 법인의 매출자료를 취합하고, 수치 정합성을 체크해 보고용 자료로 정리하는 업무라고 합니다. 회계나 재무 쪽 실무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실무 경험이 없다 보니 이 업무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회계 본류에서 벗어나서 물경력처럼 보일 위험이 있는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결산 재무제표 작성쪽으로 틀수있을까요? 아니라면 어떤 직무에 활용가능한 커리어일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펙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연봉조건: 4,000만 원 이상 -원하는 직무: 회계/재무 현재 마지막 4-2학기 재학중입니다. 아래는 저의 직무 관련 스펙입니다. 성별: 남자 나이: 26살 학교: 중경외시 라인 <전공> -주전공: 국제통상학과(경제학사) -부전공: 경영학과(경영학사X, 졸업증명서에 기재O) 전체 학점: 4.01(4.5만점 기준) 자격증: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국제회계전문가 -투자자산운용사 -신용분석사 -금융투자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국내FRM) -한국사능력검정시험1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어학점수: -토익스피킹 IH(140점) 대외활동: -재무회계(1)수업 튜터링 프로그램에서 우수튜터로 선정 -봉사동아리에서 한 학기 정기 요양원 봉사 직무관련 수업 학점: <회계분야> -회계와기업경영: A+ -재무회계(1): A+ -재무회계(2): A+ -고급회계: A+ -금융회계: A+ <재무분야> -재무관리: A+ -금융리스크관리: A+
답변 6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연결해서 쓰는 건 절대 문제없고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여요. 제가 포스코에 지원할 때도 이런 방식으로 자소서를 작성한 지원자들을 많이 봤는데 논리적이고 진정성 있어 보인다고 평가받았거든요. 회계 직무에서 꼼꼼함이 장점이지만 그로 인한 시간 관리나 우선순위 설정의 어려움을 단점으로 연결하는 건 정말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이에요. 면접관들도 이런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선호하니까 자소서에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면접용 단점을 별도로 준비하신 것도 현명한 전략이에요. 저도 신입 면접에서 추가 단점을 물어보는 경우를 자주 봤는데 소심함 같은 성격적 특성을 언급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자소서에는 꼼꼼함과 연결된 단점을 그대로 쓰시고 면접에서 추가 질문이 나올 때만 소심함을 꺼내시는 게 일관성 측면에서 더 나을 거예요. 실제로 회계 업무에서는 꼼꼼함이 핵심 역량이니까 이 부분을 중심으로 한 장단점 스토리가 더 설득력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 성격의 단점을 장점과 연계하여 말씀드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면접관 입장에서는 단점같지 않은 단점을 전달받는 것처럼 느껴지며 이로 인해 답변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지는 측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성격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입니다.) 성격의 단점은 지원 직무를 지원함에 있어 결정적인 결격 사유만 아니면 되며, 이를 극복해나가고 있는 노력 및 과정을 함께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Ex) 장점 : 꼼꼼함, 단점 : 내성적인 성격 =>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및 과정 : 동아리장을 도맡아본 경험을 통한 리더십 함양 등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회계 직무 성격 장단점을 꼼꼼함으로 연결해서 작성하는 건 전혀 문제되지 않으며 오히려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고 설득력 있게 어필됩니다 다만 같은 성향 반복은 뻔하게 보일 수 있으니 면접에서는 소심함 등 다른 단점도 유연하게 추가 답변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자소서에는 꼼꼼함의 긍정과 그로 인한 시간관리 등 실무상 보완점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소심함 같은 단점은 면접에서만 보조로 준비해두시는 전략이 가장 자연스럽고 안전합니다 면접 질문 방향에 따라 본인이 극복 노력·구체 사례까지 언급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단점을 분리 활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소서는 일관적·논리적으로, 면접은 확장 대응 준비가 확실히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연결해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너무 단점을 포장하려고 하시지만 않으면 됩니다. 단점은 인정하되, 본인이 그것을 알고 있고 극복하려는 것을 보이면 됩니다. 대신 단점을 회사 생활과 직접적인 우선순위 시간관리 보다는, 시야가 좁아질 때가 있어 큰 판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그에 대한 공격이 면접 때 들어오더라도 기질적 것 때문에 디테일에 집중하긴 하지만, 경험이 쌓이다 보면 나아지는 경향이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