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 회계직무 경력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회계직무로 입사 예정입니다.
몇 년 동안 독일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올까 고민중인데,
독일에서의 회계 경험은 한국 회사 회계팀의 경력직으로 지원하기 부적합할까요..?
아무래도 세법같은게 다르다보니 한국 회계를 못 할거라 생각할까봐 걱정됩니다.
이런 경우 추후 한국 취업을 위해 직무를 전환해야 하나 고민도 됩니다...
재무/회계 쪽에 계신 멘토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회계팀 면접 평점 낮은 기업
안녕하세요, 회계팀 신입을 지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서류전형이 붙어 신입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업리뷰를 보니 급여가 최저로 낮고 정치질이 심하며 사람을 잘 자른다고 하는 공통적인 안 좋은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점이 1점대 후반입니다.
상장중견이다보니 경력을 쌓기에는 최적일 것 같은데, 평가를 신경 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신입인데 이런 불취업시장에 또 다른 기업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Q. 무스펙자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 27 여 인서울 하위권 대학 일어일문+(복)국제통상 2024년 8월 졸업
- 평균학점 3.97/4.5, 전공평점 4.13
- 재경관리사, 오픽영어IH, 오픽일본어AL ITQ마스터, JLPT 2급
- 수학학원에서 각 1년씩 총 2년 강사로 활동한 경험 (여기서 자소서 소재를 세개 뽑았음)
- 교내 과대, 단과대 학생회 합 2년 (여기서 소재 2개 뽑음)
- 일본 교환학생 한학기 (회계 세미나, 경영대학 강의 수강, 동시통역 알바 경험 등, 소재 1개)
- 회계, 재무, 재경 직무 희망
cpa 3년 쌩으로 공부하느라 한국나이 27살이 되어버렸습니다 (1차 불합, 3번 시험 후 취준 돌입)
공부는 했지만 1차가 결국 불합이라, 공백기가 되는건 막고자 수험생활 한 점을 자소서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대기업 공채는 전부 서탈이라서요, 중견기업도 될까 싶습니다
중소~강소 상장사 제조업 도전 해서 하루빨리 취준할까요?
아님 중견을 노려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