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회계
회계팀에서 의사소통능력(또는 대인관계능력)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주로 어떤 상황에서 의사소통능력이 필요로 하며 어떤 의사소통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회계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의사소통 능력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1.11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재무·회계·세무 분야 모두에 관심을 두고 진로를 탐색 중인 단계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사기업 재무/회계팀을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은 실무 경험을 통해 방향을 구체화해가고 싶은 상황입니다. 현재 빅4 회계법인 연말정산 인턴에 합격한 상태이고, 동시에 중소기업 기획팀 현장실습(내부회계관리, 예산·실적 분석 업무 담당)에도 지원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두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현장실습은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인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목표를 사기업 재무/회계팀으로 두었을 때 빅4 회계법인의 연말정산 인턴 경험과 중소기업에서 내부회계관리, 예산·실적 분석 등을 보조하는 인턴 경험 중 신입 채용 과정에서 더 도움이 된다고 보시는 쪽이 어느 쪽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 32세 남자이고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중국어과와 경상계열 중국통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있고 토익은 이년전 봐둔 725점이 있고 800까진 가능할것 같습니다. 2차는 이번년도 재무관리 59.5. 원가59 회계 87.6으로 떨어졌고 내년에 한번더 시험을칠 기회가 있으나 한번에 붙을 자신이 없고 2년을 더하기엔 불가능할것 같아 취업을 하려합니다. 학점도 3점이 안되어 중견기업위주로 지원하고 있고 금융공기업도 넣을 생각이긴 한데 올해안에 취업을 하고 싶어 중소기업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을지, 아니면 다른방법을 찾아야할지 고민됩니다.
회계 직무 성격 장단점 항목에 장점을 꼼꼼함으로 썼고 단점을 꼼꼼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단점에 대해 썼는데 이렇게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연결해서 쓰면 안 좋을까요? 요새 면접에서 성격의 단점 한개 더 말해보라는 것도 봐서 면접용 단점(소심함)도 하나 준비해두긴 했습니다. 면접용 단점을 자소서에 적는 게 나을까요? (단점은 꼼꼼하기 때문에 우선순위~ 시간관리~ 이런 흔한 답변으로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재무·회계·세무 분야 모두에 관심을 두고 진로를 탐색 중인 단계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사기업 재무/회계팀을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은 실무 경험을 통해 방향을 구체화해가고 싶은 상황입니다. 현재 빅4 회계법인 연말정산 인턴에 합격한 상태이고, 동시에 중소기업 기획팀 현장실습(내부회계관리, 예산·실적 분석 업무 담당)에도 지원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두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현장실습은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인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목표를 사기업 재무/회계팀으로 두었을 때 빅4 회계법인의 연말정산 인턴 경험과 중소기업에서 내부회계관리, 예산·실적 분석 등을 보조하는 인턴 경험 중 신입 채용 과정에서 더 도움이 된다고 보시는 쪽이 어느 쪽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 32세 남자이고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중국어과와 경상계열 중국통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있고 토익은 이년전 봐둔 725점이 있고 800까진 가능할것 같습니다. 2차는 이번년도 재무관리 59.5. 원가59 회계 87.6으로 떨어졌고 내년에 한번더 시험을칠 기회가 있으나 한번에 붙을 자신이 없고 2년을 더하기엔 불가능할것 같아 취업을 하려합니다. 학점도 3점이 안되어 중견기업위주로 지원하고 있고 금융공기업도 넣을 생각이긴 한데 올해안에 취업을 하고 싶어 중소기업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을지, 아니면 다른방법을 찾아야할지 고민됩니다.
회계 직무 성격 장단점 항목에 장점을 꼼꼼함으로 썼고 단점을 꼼꼼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단점에 대해 썼는데 이렇게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연결해서 쓰면 안 좋을까요? 요새 면접에서 성격의 단점 한개 더 말해보라는 것도 봐서 면접용 단점(소심함)도 하나 준비해두긴 했습니다. 면접용 단점을 자소서에 적는 게 나을까요? (단점은 꼼꼼하기 때문에 우선순위~ 시간관리~ 이런 흔한 답변으로 준비했습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회계는 월 결산, 분기 결산, 연 결산을 하죠. 회사에 자산 부채 자본 혹은 비용 수익 등이 계속 발생하는데 전표는 어찌되었든 현업이 칩니다. 전표 승인은 회계팀에 하지만 작성은 현업이 하죠. 현업이 제대로 작성하고 있는지, 현업의 작성한 전표가 제대로 계정에 맞게 했는지 등 봐야하니 전표 올라온거 잘 보면서 연락을 주고 받고 친해지면 그 사람도 무슨일이 발생했을 때 생각없이 전표를 치지 않게 되고 나도 해당 매출 비용의 성격을 명확하게 알면 이걸 비용으로 봐야하는지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등 알수 있겠죠. 의사소통이라는게 대단히 밥먹고 다니고 뭐 그런게 아닙니다.
채택된 답변회계 팀이 속한 부서나 다루는 지출 내역에 따라 그 결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보통 회계업무에서 요구되는 소통능력은 '지출라인'을 기준으로 합니다. 회계가 결재되는 상부와 또한 예산을 지출하는 지출부서 간의 연결고리가 회계팀입니다. 지출부서가 누락없이 서류를 작성하고 범위 내 지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통능력. 결재권한이 있는 상부가 기한 내 결재 및 필요시 회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소통능력. 그래서 소통을 잘해야 한다기 보다는 '필수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조직이 예산을 다루고 지출하는데 있어서 혼란이 없고 또한 절차에 맞게 지급 및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니 기준, 질서에 맞춰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임을 표현한다면 보다 어필이 되지 싶습니다. 때로는 외부 세무사 및 회계사와 소통할 수도 있으니 그러한 경우도 있다는 것을 참고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