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여부는 기업의 규모나 규모가 아닌 경영 체계나 회계 업무의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여부가 중요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중견기업이라도 잘 운영되고 경영이 잘 되고 있는 회사라면 상장된 기업보다 더 좋은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견기업에서는 상장된 기업보다 규모가 작아서 오히려 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여부보다는 기업의 경영 체계나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취업을 결정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계직무에 있어서도 상장된 기업과 상장되지 않은 기업 모두에서 중요한 경험과 역량을 얻을 수 있으므로 많은 경험과 노력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상장사 회계실무 경력자는 상장사로 지속적인 이직이 이루어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회계직무는 기업규모나 구분에 따라서 회계처리나 업무방향이 완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중소기업은 대부분 기본적인 회계처리만 다루거나 기장대행(세무사 사무실 용역 등)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소기업 경력자가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다만, 중소기업이지만 상장사이거나 외감법인으로써 자체기장을 진행하고, 외부감사 수검 및 사업보고서 공시가 진행되는 회사라면 업무경험에 따라 중견 이상급으로의 이직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상장된 곳에서 업무 경험을 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멘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회계팀은 상장여부가 중요합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대기업 회계팀이라면 상장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기업 이라는 타이틀로 인하여 마이너스 요인은 되지 않는다 보셔야 합니다. 상장을 했더라도 중견이라면 대기업보다 네임벨류, 규모가 떨어지기 때문에 스펙으로는 대기업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영 직무 종사자로서 답변 드립니다.
일단 상장사는 ifrs 기준의 회계를 하고 비상장의 경우 갭회계를 사용합니다.
좋은 회사의 경우 상장사일 확률이 높고 상장은 ifrs 회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장사에서 ifrs 회계를 배운다면 갭회계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갭회계를 하다 ifrs를 해야 한다면 공부를 할 부분이 생기죠.
첫 직장 중요하고 상장사 중견 다닌 경력은 정말 좋은 경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상장사 중견 좀 더 도전해보시고 여유가 없다면 비상장이라도 중견이라면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장이 중요하진 않습니다만
우선순위로 여길 부분은
1. IFRS 쓰는가
2. PA를 사용하는가
3. 대기업집단군 (연결 pkg 작성하느냐)

정도의 순서 입니다.
1.IFRS 를 안 쓰면 회계의 중요도를 회사가 인식하지 못하고 실력을 쌓을 환경조차 못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PA는 케바케 이긴 한데 PA에 의존하는 곳은 내부인력이 발전할 기회가 없습니다. 위에는 실력이 없더라도 내가 실력을 쌓아야할 환경이 되어야하는데 그런 환경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상장보다는 대기업집단군 혹은 ifrs를 쓰면서 종속법인이 많다면 연결pkg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은데… 소속된 회사의 업종, 주석양식을 넘어서 맛이라도 보려면, 또한 FS(BS,PL,CF,RE)와 주석과의 reference를 경험해보려면 주석pkg가 있어야 합니다.

대기업이라고 해도 저 3개 충족 안되면
실력없는 물경력으로 업무기간을 채울 가능성도 꽤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