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회로설계
Q. 반도체 면접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금회 하이파이브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서류합격 한 후 면접 관련해서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이 필요해 질문 남깁니다.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해서 공정기술/개발 직무를 목표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이파이브에서 pcb 회로설계로 서류가 합격되었습니다. 저는 공정개발로 지원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급하게 제출하다 보니 같은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잘못 신청한 거 같습니다. 제가 전자과도 아니고 회로라고는 전기회로만 전공수업을 들어서 조금 아는 수준인데, 면접때 어떤 내용 위주로 이야기 하는것이 좋을까요? 급한데로 유튜브나 구글을 통해 pcb회로에 대해 찾아보고는 있는데 처음 접하는 내용들이다 보니 답답한 상황이라 질문 남기게 됬습니다.
2026.07.03
답변 4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이미 서류에 합격했다는 것은 회사에서 신소재공학 전공이라는 점을 알고도 면접 대상으로 판단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전자과가 아니라는 점을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면접에서는 왜 PCB 회로설계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새로운 분야를 어떻게 학습하고 있는지, 그리고 공정개발 경험이 회로설계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내용을 아는 척하기보다는 PCB의 기본 개념, 레이어 구조, 신호 무결성, EMI 같은 핵심 용어 정도는 정리해 가시고, 신소재 전공을 통해 배운 문제 해결 능력과 분석 역량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원 직무를 잘못 선택했다면 면접 마지막에 공정기술에도 관심이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하면서도 배우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8%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우선 면접에서 지원 직무를 착각했다는 점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단순 실수로 끝내기보다 PCB 회로설계가 반도체 패키지와 신호 전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부했고, 새로운 분야도 빠르게 습득할 자신이 있다는 점을 강조해 보세요. 기본적으로는 PCB 구조, 다층기판, 신호 무결성, 전원 분배, 회로 배선의 역할 정도는 정리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신소재공학 전공을 살려 기판 소재, 열 특성, 신뢰성, 패키지 공정과의 연관성을 연결하면 차별화가 가능합니다. 전공이 다르더라도 학습 의지와 직무 이해도를 보여주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너무 위축되지 않으셔도 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지금 상황은 당황스러운 케이스이긴 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면접을 “회로 설계 잘하는 사람”처럼 포장하려고 하면 오히려 위험하고, “빠르게 이해하고 적용 가능한 공정·소재 기반 엔지니어”로 정리하는 게 훨씬 안전한 전략입니다. 우선 PCB 회로설계 직무는 보통 반도체 소자나 전공정과 완전히 다른 “설계 엔지니어”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는 기판 구조 이해 + 신호 흐름 + 전기적 특성 + 제조/공정 이해 + 품질 이슈 대응이 핵심입니다. 즉, 전자과가 아니더라도 “기초 전기회로 + 공정 이해 + 문제 해결력”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한 영역입니다. 지금 본인 전공이 신소재이고 목표가 공정개발이었다는 점은 오히려 강점으로 쓸 수 있습니다. PCB도 결국은 “재료(기판, 동박, 절연층) + 공정(적층, 식각, 도금) + 신뢰성” 구조라서 완전히 다른 분야가 아니라 재료 기반 제조 공정 시스템으로 연결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멘티님.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하이파이브 면접에서는 비전공자라는 점에 매몰되기보다 신소재공학 전공자로서 가지는 재료적 관점의 강점을 PCB 회로설계 직무와 연결하는 방향이 유리합니다. 회로설계 역시 결국 기판 패키징이나 고주파 환경에서의 신호 손실을 방지하는 소재 특성 이해가 매우 중요하므로 본인의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풀어가면 됩니다. 따라서 깊은 설계 툴 숙련도보다는 수강했던 전기회로 지식을 기본으로 기판의 물리적 구조와 열 방출 등 재료 역량을 어필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모르는 설계 개념을 억지로 포장하기보다 본인의 학습 능력과 소재 기반의 차별성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전달한다면 충분히 좋은 인상을 심어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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