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체력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부터 어필하는게 좋을 것 같긴해요.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어필하는 식으로 면접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자소서나 면접 모두 제한된 환경 안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점을 어필할 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체력이라는 점이 정말 중요하고 필수적인 역량이라면 어필하는 것이 맞겠지만 정말 차별화된 역량일지는 모르겠네요.
누구나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지원자 분이 기억에 잘 안 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무에 대한 관심이나 필수역량 혹은 팀 활동 시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성격이든 어필 후에 남는 시간이 있다면 슬쩍 어필하는 방향으로 고민해보심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분히 어필이 될만한 요소이고, 관련 업종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단순히 힘든 직무인데 이만큼 버텼다고 말씀하시기 보다는, 어떤 점이 힘들었고 평균 재직기간이 얼마인데 멘티님은 얼마나 더 근무하였다.. 이렇게 비교와 당시 힘든 점을 이겨내며 생각한 사고방식들을 함께 덧붙여 설명해주시면 더욱 매력적인 답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체력을 길렀다는 것은 애매하고, 현장 경험을 살렸고 팹 출입을 해봤다는 경험 정도를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