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QC에는 품질경영기사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제약QC의 기준과 사례가 변하는 것을 감안해서 적절한 기술과 실무 경험이 우선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분기는 보통 제약QC에 있어서 더 메리트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화분기는 제약QC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관련 업무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품질경영기사보다는 더 적합하게 여겨집니다.

멘티분이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화학에 중점을 두고 있으시지만 이 영역 외의 품질회사를 위해서라도 품질경영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확률싸움이라고 생각이 되어 멘티분이 원하는 부문 외에도 지원가능한 모든 곳에 지원을 하시기 위해서는 범용으로 쓰이는 품질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동기 말을 빌리면, 품질경영기사도 많은 메리트가 있다고 합니다. 비록 따기는 힘들다고 하지만요ㅠㅠ


혹시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부탁드립니다.

네, 화분기가 품질경영보다는 조금 더 메리트 있습니다.

다만 2개 다 취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QC로 희망하시면 화분기구요
QA로 희망하시면 품질경영기사
로 보시면 됩니다. 멘티님은 QC희망하시니 화분기가 더 맞겠습니다만, 여유가 된다면 품질경영기사도 있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실험 데이터들을 분석해서 품질에 대해 스터디 할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