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야근이 엄청 많은 회사 견딜만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BTL 업무나 공연,음악 콘텐츠 쪽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인데요
얼마전에 우연히 BTL 업계 현직자분을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 특히 바쁘긴한데 기본적으로 퇴근을 밤 12시에 하면 일찍하는거고 거의 항상 야근이 있다고 봐야한다더라구요.. 주말출근도 좀 당연한..?
수당이 따로 있는진 모르겟지만
저도 이쪽 일이빡신건 대충 알고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라서 솔직히 지금 많이 고민되는데요ㅠㅠ
거의 24시간을 회사에 묶여서 일하는게 음
하고싶었던 일이라는 정도로 버틸수잇는 정돈지
아니면 저 정도는 너무 심각한지 궁금합니다 ㅠㅠ
제가 야근이 아예없는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8.9시에라도 퇴근하면 모르겟는데 일찍 퇴근해야12시는 너무 심한거 같아서요 ㅠㅠㅠ 현직자 분들은 어떠신가요
정말 그 일이 좋아서 그 일에 미쳐있지 않는 이상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며
원활한 가정 생활 또한 불가능합니다. 정말 이회사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아니시면
말리고 싶네요. 참고하세요
201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