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http://www.work.go.kr)의 한국직업정보시스템에서 소개하는 무역사무원에 대한 소개 내용을 전달합니다.

[성격].
사회성(73), 성취/노력(73), 신뢰성(71), 꼼꼼함(68), 인내(59), 타인에 대한 배려(56), 분석적 사고(53), 독립성(50)
[흥미]
관습형(51), 진취형(27), 사회형(05)
[직업가치관]
심신의 안녕(85), 애국(82), 신체활동(81)

영어구사력은 각 기업마다 서로 다르고, 영어구사력 외에도 무역영어 지식이 있거나, 중국어가능자 운전가능자 등을 우대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워크넷에서 무역사무원 채용공고를 검토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찾아보시는 것이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아무래도 무역사무원이라면 어학 능력이 가장 기본저인 베이스로 있어야겠죠.
기본적인 비즈니스 회화에서부터 최소한 외국어 이메일과 전화 상담 정도는 가능해야 하더군요.
특히, 이런 실무적인 능력은 기업의 규모가 작아질수록 커집니다. 대기업의 경우 인재를 성장할 시간을 기다려주지만, 그 이하는 즉시전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꼼꼼함 말고 근성도 필요하겠죠. 외국과의 시차도 많이 중요한 부분이니 그 부분을 감안할 수 있는 체력과 근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영어는 무역에서 기본언어라는 전제하에 하기 내용 참고하시어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1.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 인코텀즈
-페이먼트
-각종 용어 숙지
2. 주 업무는 수출입시 계약된 조건으로 정확하게 비즈니스가 진행되는 것을 서포트 하는 역할입니다.
3. 대부분 할 일은 예상치 못한 일을, 수출자 수입자가 동의하는 한도 내에서 신속하게 이슈들을 해결하는 것들입니다. 예) 선박,항공의 입항 지연시 대처/물건분실시 추적 / 물건 데미지 해결/오선적 / 서류상 가격. 특혜 관세혜택 대상/비대상 구분

각 이슈들을 해결하려면 당사자들끼리 맺은 계약에 기반한 문제해결을 해야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무역지식 있어야 양사 만족할 수 있는 서포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실무에서 여러 케이스를 경험하는 것이 가장 빠르실 것 같습니다.

3번항목에 기재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시고, 그런부분들을 잘 하기위해 본인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어필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어는 자주 쓰는 말을 반복하기때문에 각종 영어로 된 무역용어/영어인보이스 및 수출입 서류 몇개만 보시면 금방 배우실 겁니다. 전화가 어려우면 메일로 차근차근 틀린점 없이 하시면 되고 기록이 중요한것이 또 무역사무이기 때문에 이메일로 대부분 업무진행하시면 되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기왕이면 1급이 좋지요 타 급수와 난이도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