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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년이면 28 여자, 멘토님들께 진심어린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 27 내년이면 28 여자 취준생입니다. 올해 전에 반드시
결단을 내려야 할 사항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멘토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취준을 한다고 1년을 보냈지만 사실 100%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취준으로 인한
우울증 -> 취준 자신감 하락에 따른 전문자격증 시험 준비 병행)
전투적으로 취준을 하지 못했단 후회와 미련이 가득차있던 찰나, 12월인 저저번주에
정말 좋은 기업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붙진 못했지만 다 끝난줄 알았던
올해의 끝자락에 좋은 기업에서 면접자로 불러주시니 일종의 자신감(?)이 다시 생기게 되었고
취준에 대한 미련이 다시금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내년에 나이가 28이니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전문자격증 시험은 리스크가 있고.. 이럴 경우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취준을 그래도 계속 해보고 안되면 그 이후에는 시험준비에 올인하겠다!
이렇게 데드라인을 세우고 그전까진 계속 취준을 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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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개인적으로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

우선순위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취업이 1순위이고, 전문자격증이 2순위라면 지금 생각하시는 것이 맞는 생각이지만,
전문자격증을 도전하면서 취업을 하겠다. 즉, 전문자격증이 1순위라면 조금 달리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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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
코전무 ∙ 채택률 86%

전문 자격증이라면 전문직이 보장되는 자격증을 말씀 하시나요? 그렇다면 그걸 추천합니다. 안타깝게도 기업이 선호 하는 취업 연령은 조금 넘기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을 도전 하시는 것이 본인 스스로에게도 만족감이 생기실 것이고, 또 앞으로의 계획도 세우게 되실겁니다. 좌절하지 말고 자격증을 준비 하세요. 그리고 취업 게시판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원도 끊임없이 하십시오. 절대 한 방에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취업은 지리하고 힘든 일이니까요. 멀리 가셔야 하니 지치지 마십시오. 언제나 자존감은 머리 위에 두고 생활 하시면서 본인을 긍정적으로 만드세요. 밝은 생각이 밝은 상황을 이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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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여자나이 29세까지는 괜찮습니다. 당연히 역량이 되면 도전을 해야하는거고 그것은 대기업이 되야 맞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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