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반도체/ 자동차 회사 / 품질보증

Q. 품질관리 직무에서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가요?

이번에 센트랄이라는 회사 품질관리 직무에 지원해서 면접을 앞둔 산업공학과 학생입니다.

근데 면접을 보니, 영어면접만 50분이더라구요..
다른 직무는 다 5~10분 짧게 보는데,
R&D, 영업, 품질관리 이렇게 딱 세 직무만 영어테스트가 빡셉니다..

걱정되네요. 혹시나 센트랄그룹 면접전형에 대해 알고계신 분은 자세히 알려주레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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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센트랄 면접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품질업무에서 영어는 중요합니다
고객 및 협력사와 직접 소통을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에 영어는 필수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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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코치
코사장 ∙ 채택률 88%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센트랄의 면접 방식이나 업무 방식은 잘 모르지만... 영어, 중요합니다.
큰회사일 수록 협력사, 고객사 들이 글로벌 합니다.
또한 다른 선진 회사의 BM(밴치마킹)이나 신기술들도 영어가 없이는 안됩니다.
품질이나 연구개발, 영어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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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비
코이사 ∙ 채택률 75%

영어면접이라고 해서 1명의 지원자와 다수의 면접관이 영어대화를 50분동안 하는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저는 해당회사는 아니지만, 5대5로 들어가서 30~40분 영업로 대화한 기억이 있습니다. 순차대로 대화했으며, 1인다 8~10분만 영어로 대화했고, 주제는 생활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처음에 만나면 하는 이야기들. 어디사냐, 어떻게 왔냐, 관심사가 무엇이냐, 주말에 주로 모하나, 취미가 무엇인가. 이렇게 매끄럽게 대화가 통화는지만 보는것 같고, 문법이나 어휘 이렇게 디테일하게 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영어 울렁증만 없다면 합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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