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병원 / 의사 외 의료

Q. 공시 준비하다가 취업으로 돌렸는데요

부모님이 공무원이시라 16년 8월에 졸업 후 1년 넘게 공시를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과 동떨어지니 시험에 붙을 자신감도 없고 점수도 잘 나오지 않았구요.
그래서 취업으로 돌렸는데요

계산해보니 현재 공백기가 1년 4개월이구요.
면접을 볼 때 공시를 준비했다고 하면 불이익이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제 스펙은
공통 스펙 : 인서울 보건계열/학점 3.75/토익 855/한국사1급/
전공 관련 자격증: 사회조사분석사2급/보험심사평가사2급/CKLU/위생사 면허/의무기록사 면허
경험 : 학교 동계인턴(병원) 3개월, 연구소 인턴 3개월, 밴드 동아리 3년
입니다.

답변 3
멘토31397
코차장 ∙ 채택률 66%

요즘 하나 걸러 하나는 공무원 준비생 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뒤늦게 취업에 뛰어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공무원 준비 했던것 자체가 흠이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준비 시절을 어떻게 포장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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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멘토
코이사 ∙ 채택률 81%

학점 좋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대답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1년4개월의 공백기간동안 공시 준비를 했지만 ~한 상황에 ~한 부분이 나와 잘 안맞는 것 같아서 그만 두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으며 입사하고 이 때 배운 점을 강점으로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적어주면 좋습니다.

공백기가 단순히 핑계로 대답이 되면 안됩니다. 솔직하게 대답하되, 그 과정에서 느낀점을 진정성있게 말하면 좋은 답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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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42700
코주임 ∙ 채택률 29%

요즘은 공무원이 대세라 일하시다가 자금을 모아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다시 직장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몇년동안 하신분들이라면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 있겠지만, 1년정도는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시를 준비하셨다고 말씀하시게 되면 공시를 준비한 이유, 공시를 포기하고 취업에 뛰어든 이유등의 질문을 받으실꺼라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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