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자소서를 안읽어 보았거나 자기가 쓴것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경우도 있어 자소서와 같은 대답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질문과 대답은 한번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진행되기 때문에 대답을 듣고 면접관이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추가 질문을 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될 것입니다.

위에 카카오 멘토님이 답변하신 바와 제 생각이 같습니다.

기본은 우선 제출한 자소서를 바탕으로, 얘기를 풀어나가세요.
자소서랑 면접대답이, 질문은 같은데 대답이 다르다.. 그건 바로 결격 사유일 것입니다.
자소서를 기본으로, 어떤 질문들이 나에게 들어올까? 하고 계속해서 Brain Storming 하면서..
예상 질의응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는 자소서 관련 팁을 드릴게요~
자소서를 보고 그내용관련 질문을한다면 반대로 질문을 유도해낼 수 있겠죠
멘티님에게 유리할 수 있는 질문이 나올 수 있게 자소서를 작성하신다면
자소서와 면접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될거에요

꼭 원하시는 기업에 들어가셔서 빛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면접자가 이력서 내용을 간략히 얘기해주는 동안 질문을 생각하기도합니다.
생각이 어느정도 정리되기전까진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간략히 말해주시는것도 좋다고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