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방본가 VS 광주 대학가 근처
졸업유예하고 1년더 광주에서 취준을 했습니다. 아쉽게 17년 상반기에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네요.
이런 저에게 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지방본가로 내려가서 부모님이 챙겨주는 밥먹고 조용한데서 독학으로 공부하느냐?? 와 광주에 남아서 조금 더 준비해 본다! 두 가지 선택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아무리 고민을 해도 어느게 현명한건지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광주에 남기로 한것은 면학분위기와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였는데요. 하반기 떨어지고 처음에는 집에 내려가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면접스터디는 도움이 많이 됬지만, 혼자 조용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NCS는 인강듣고 혼자하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했습니다. 광주 생활도 많이 지쳐서 내려갈까 생각했는데.... 며칠 집에서 생활하다보니 경제적으로는 좋지만,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나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들은 어느 쪽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신가요?
정보라든지 필요한것을 얻기에는 광주가 편하죠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