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각각의 사업 분야에 특화된 회사로, 지원 시 중복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도체 관련 경험이 주를 이루더라도,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관련된 전문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지식이나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합격 가능성이 있는 것은 맞지만 굳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우선 삼성전자가 TO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디스플레이보다 채용 인원이 많습니다. 채용 인원이 많다는 것은 각각의 전형에서 인원이 [ex) 서류 -> 10배수 합격 -> 인적성 -> 3배수 합격 -> 면접] 배로 많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반도체 유관 경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들을 분명히 살리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식각(each)은 동일한 과정이고 세정과정도 동일하고 유사성이 서로 많고 반도체는 부품이고 디스플레이는 제품이라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의 공정이 유사해서 일부 스펙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에만 적용되는 기술이나 구조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도체 경험만 있으면 전자가 낫죠.
디플 가고싶으면 최소한 교육이라도 들으시길 바랍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경험 외에 멘티분이 전공관련 기사자격증 또는 프로젝트나 공모전 수상경험과 같이 다른 스펙들이 갖춰져있다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확률적으로는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업에서 이직하시는 분들을 지켜볼 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간 이직을 하시는 경우가 꽤나 빈번합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셨던 분도 디스플레이에서 반도체로 이직하신 이력이 있는데, 이직할 때 유사한 제조업종이기에 가산점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두 업종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관련 경험만 있다고 하더라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본인의 흥미를 잘 어필한다면 취업에 무리가 없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삼성전자 멘토입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관심'만 가지고는 합격하지 못합니다.

삼성은 채용공고마다 JD가 함께 올라옵니다. JD를 보시면 기술적 요구사항 및 우대사항들이 직무와 사업부마다 정의되어 있습니다. 멘티님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스팩들이 JD에서 요구하는 기술스택에 부합한 곳으로 지원하시는게 가장 합격확률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관련없는 반도체 활동만으로는 디스플레이 합격 가능성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삼성전자에서도 디스플레이 관련 직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디스플레이에서도 반도체 관련 직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 다 관련 기술들을 이해하고 적용하고 함께 개발하는 과제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엇이 주가 되고 채용 TO가 많은지를 고민하셔야합니다. 반도체경험이 주가 되신다면, 반도체 TO가 많은 삼성전자를 지원하시는게 맞습니다. 이후, 전자 안에서 디스플레이 개발과 관련된 반도체 직무에 지원하시거나 자기소개서/면접에서 그 방향으로 풀어나가시는게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언급하신대로 중복지원은 되지 않습니다만 디스플레이 기술의 베이스가 반도체인 만큼 실제로 반도체 전공자들도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의 광학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어느분야에서도 어필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마지막까지 준비 잘 하셔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