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졸업 후 취준 1년 공백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2월에 석사 학위를 받은 28살 취준생입니다.
올해 상, 하반기에 여러 회사에서 지원해서 최종 면접까지도 갔지만 결국 다 떨어지고 현재 1년이란 공백이 생겼습니다.
최근 제 연구 분야와 연관성 있는 중소기업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습니다.
공백기와 비교적 많은 나이로 인해 취업에 문제가 생길까라는 생각에 일단 취업을 해서 공백을 메꿀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 일단 취업을 하고 내년 상반기에 이직 준비 vs 1년 공백기는 문제없으니 그냥 취준에 집중
2. 만약 이직을 한다면 짧은 기간 내 쌓은 경력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인턴이라고 하면 허위 기재로 되는거겠죠? (입사 후 바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 같습니다)
3. 이력서에 경력 기재는 따로 안하고 자소서에만 프로젝트를 기재해도 무방한가요?
4. 아예 재직 중인 내용을 기재를 안했다면 면접에서 공백기 질문에 회사 다니고 있다 or 취업 준비했다 어떤 답변이 나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