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삼성디스플레이 / 연구개발
제가 너무 운이 좋게 삼성디스플레이 학사로 연구개발 인턴에 합격하였습니다. 근데 연구개발직무에 학사로 근무하면 후에 석사나 박사분들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조금 고민이 들고 만약에 40대 쯤에 퇴직을 하게 된다면 후에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학사로 연구개발 일을 하여도 성장 가능성이 있을까요?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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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기술팀에서도 GC/LC와 같은 장비들을 사용하나요? 굉장히 다양한 장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GC나 LC와 같은 화학분석장비도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SEM, TEM, XRD, AFM, FT-IR, XPS, ToF-SIMS과 같은 장비들을 메인으로 쓴다고 알고있는데, GC랑 LC는 가끔 쓰는건지, 아에 안사용하는지 궁금해요. 분석기술팀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자소서에 gc/lc 교육을 듣고 실습한 내용을 적어도 될지 고민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학교: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학점: 4.13/4.5 학년: 4학년 1학기(22학번, 23살) 경력: 나노포토닉스 연구실 학부연구생(10개월), 광학회 2회 참석 및 포스터 발표 연구: 머신러닝/하이퍼볼릭 메타물질 이용한 냉각창 설계(졸업논문 대상 수상) -> 10월에 관련 연구 1저자로 논문 게재 예정 자격증: 컴활1급(취득 예정), ADsP 어학: 오픽 IM2(IH까지 올릴 예정) 사용가능한 툴: python, matlab, FDTD 수강과목 반도체: 반도체물리, 반도체소자, 반도체물성실험 광학: 광기술개론, 광기술실험, 포토닉스소자 물리: 응집물질물리1/2, 양자역학1/2 전자기학 1/2 등 근무: 기숙사 행정실 조교 2년 근무 등 해외 연수: 미국 연수(2주), 영국 연수(3주) 막학기에 남은 학점은 6학점이라 여유롭습니다. 키스트 장기현장실습이 떴는데, 대학원 진학생 선발이라서 고민입니다. 다음 학기에 어떤 걸 해야 좋을까요? 물론 인턴이 1등인데, 어학점수가 많이 낮아서요ㅠ
이번에 석사및 채용보장해주는 연구개발track 지원해보려는데, 전자전기과다 보니 반도체소자쪽도 좋아하기에 어느부분으로 자소서를 써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글남깁니다. 아무래도 화학과나 재료과에 비해 front plane에서는 강점이없다고 느끼는데, tft나 그런부분으로 타겟팅을 해서 자소서를 쓰는게맞을까요?(ex연구개발-pa..) 연구개발에서 직무를 나눠서 뽑는방식이아니라 고민돼서 여쭤봅니다! 예를들면 qd를 언급하면서 전체적인 flow를 만들어보는게 나을까요?(ex. qd와 tft의 구조(inverted/type)에 따러 효율이 다름을 학부연구생활동에서배윰) 아니면 두루뭉술하게 디스플레이에서 tft에 매력을 느낀 이유를(더 직관적인 소자를 다루는 디스플레이에관심) 적고 쓰는게 나을까요? 글이 너무 난잡한데, 댓글주시면 너뮤 감사드리겠습니다.
분석기술팀에서도 GC/LC와 같은 장비들을 사용하나요? 굉장히 다양한 장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GC나 LC와 같은 화학분석장비도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SEM, TEM, XRD, AFM, FT-IR, XPS, ToF-SIMS과 같은 장비들을 메인으로 쓴다고 알고있는데, GC랑 LC는 가끔 쓰는건지, 아에 안사용하는지 궁금해요. 분석기술팀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자소서에 gc/lc 교육을 듣고 실습한 내용을 적어도 될지 고민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학교: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학점: 4.13/4.5 학년: 4학년 1학기(22학번, 23살) 경력: 나노포토닉스 연구실 학부연구생(10개월), 광학회 2회 참석 및 포스터 발표 연구: 머신러닝/하이퍼볼릭 메타물질 이용한 냉각창 설계(졸업논문 대상 수상) -> 10월에 관련 연구 1저자로 논문 게재 예정 자격증: 컴활1급(취득 예정), ADsP 어학: 오픽 IM2(IH까지 올릴 예정) 사용가능한 툴: python, matlab, FDTD 수강과목 반도체: 반도체물리, 반도체소자, 반도체물성실험 광학: 광기술개론, 광기술실험, 포토닉스소자 물리: 응집물질물리1/2, 양자역학1/2 전자기학 1/2 등 근무: 기숙사 행정실 조교 2년 근무 등 해외 연수: 미국 연수(2주), 영국 연수(3주) 막학기에 남은 학점은 6학점이라 여유롭습니다. 키스트 장기현장실습이 떴는데, 대학원 진학생 선발이라서 고민입니다. 다음 학기에 어떤 걸 해야 좋을까요? 물론 인턴이 1등인데, 어학점수가 많이 낮아서요ㅠ
이번에 석사및 채용보장해주는 연구개발track 지원해보려는데, 전자전기과다 보니 반도체소자쪽도 좋아하기에 어느부분으로 자소서를 써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글남깁니다. 아무래도 화학과나 재료과에 비해 front plane에서는 강점이없다고 느끼는데, tft나 그런부분으로 타겟팅을 해서 자소서를 쓰는게맞을까요?(ex연구개발-pa..) 연구개발에서 직무를 나눠서 뽑는방식이아니라 고민돼서 여쭤봅니다! 예를들면 qd를 언급하면서 전체적인 flow를 만들어보는게 나을까요?(ex. qd와 tft의 구조(inverted/type)에 따러 효율이 다름을 학부연구생활동에서배윰) 아니면 두루뭉술하게 디스플레이에서 tft에 매력을 느낀 이유를(더 직관적인 소자를 다루는 디스플레이에관심) 적고 쓰는게 나을까요? 글이 너무 난잡한데, 댓글주시면 너뮤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연구개발은 최소 석사는 해야죠. R&D가 아닌 양산 라인에서도 보통 책임급들은 석사 이상입니다. 그리고 R&D에서 석사, 박사 학력으로 들어 온 사람들은 이미 채용전 관련 연구를 하다가 온 사람들이에요 대학교에서든 어디서든. 그 말은 이미 이론적으로 많이 알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에요. 적게 알지라도 이제 막 학사 졸업한 사람보다는 월등히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멍청한 석사생도 한 분야만 2년 하다 온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40대쯤 책임급 정도로 퇴직을 하면 잘 된 경우 협력사 부장급으로 가게 될 것이에요. 혹은 중국 이런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겠죠. 중국으로 가면 더 좋은 제안을 받을테고, 국내 회사로 가게 될 경우 그 반대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