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T와 현채직에 대해서

Q. PJT와 현채직에 대해서

멘멘티144549

안녕하세요 27살, 1군 건설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서류에서부터 탈락되고 있어서 중소기업을 가야하나, PJT or 현채직을 가야하나 고민중인데요.. 정규직과 PJT,현채직이 처우가 다르다는 것은 익히 들었습니다...하루라도 더 빨리 PJT를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게 나을까요? 전문대졸 학사(학점:3점대 초반),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토익750, 오픽 IM2, 구조회사 인턴1개월, 건축시공기술대전 우수상 이 정도의 스펙을 가졌는데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의 기업까지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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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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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포스코건설 현직자입니다. 당사의 기술직군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졸 (평균학력 : 서울대~중앙대) / 평균학점 3.5~3.7 / 토익스피킹 6 / 토익 850 / 전공관련 기사자격 1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축직의 경쟁률이 매우 높다보니 학력에 의해 탈락하신것 같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학교 외에는 다른 지원자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계십니다. 정규직과 PJT전문직 / 일반직(현장채용직)의 대우는 전문직의 경우 정규직과 100%동일임금이나 복지가 없으며 현장채용직의 경우 정규직 임금의 60~70% 및 복지혜택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지금당장 경력 쌓겠다고 프로젝트일반직으로 들어가시는 것 보다는 학력을 높이시는게 승산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현장채용직이 PJT전문직이 되는경우는 100명의 1명꼴이라고 보셔도되며 PJT전문직에서 정규직 전환은 사실상 없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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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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