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삼성바이오로직스 / 공정관리
Q. 채용검진 허리
안녕하세요, 아직 하반기 시즌이 시작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궁금함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제가 어린 시절 중증도 척추측만증을 진단받고 4년간 보조기를 착용했으며, 성장판이 닫힌 성인 이후는 대학 병원 교수님이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니 이대로 관리하며 지내면 된다고 정기 검진을 졸업시키셨습니다. 사실상 이 병은 나빠지지 않기 위해 보조기를 착용했을 뿐,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대학 생활이나 아르바이트, 공부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폐결핵 검사용으로 엑스레이를 촬영하면 한눈에 척추측만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의사선생님들도 대학 병원은 이미 다녀왔냐고 여쭤보십니다. 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에 학사 취업을 희망하는데, 삼바처럼 일정 기간 생산으로 근무해야하는 회사에서는 채용검진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소견서를 따로 지참하거나 재검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건지, 비슷한 사례를 본적이 없어 궁금합니다.
2026.07.29
답변 4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 ∙일치학교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같은 바이오 의약품 기업의 채용 건강검진은 실제 근무 수행이 가능한 건강 상태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과거 척추측만증 이력이 있고 엑스레이상으로 나타난다 하더라도, 현재 일상생활과 신체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단지 그 소견만으로 불합격 처리되지는 않습니다. 채용 검진 시 의료진에게 현재 업무 수행에 무리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하시고 필요하다면 정기 검진을 받으셨던 병원의 의사 소견서를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견서에 '일상생활 및 교대근무, 육체 활동에 무리가 없음'이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면 검진 기관과 회사 측에서도 전혀 문제 삼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서류와 면접 준비 등 본래 전형에 집중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1
갈갈아만든배11작성자2026.07.29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4433314141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코사원 ∙ 채택률 50%
각 회사, 직무마다 기준이 다르네요.. LG전자에서 허리 디스크로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들도 두루 합격한 전래가 있으며, 공익들도 주변에 꽤 많은것으로 보아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5%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같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현장은 허리 상태를 아주 엄격하게 보기보다 실제로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봅니다. 말씀하신 정도라면 단순히 엑스레이에서 척추측만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탈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생산직이나 현장 근무는 서서 일하는 시간도 있고 장비 점검이나 자재 이동처럼 허리에 부담이 가는 동작이 있어 채용검진에서 추가 확인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이럴 때는 대학병원 소견서나 현재 기능상 문제 없다는 내용이 있으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실무에서 보면 검진 결과 자체보다 현재 통증이 있는지 무거운 작업이 가능한지 이런 부분을 더 봅니다. 그래서 지원하실 때는 병력을 숨기기보다 필요하면 재검과 소견서로 정리해서 대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입사 후 배치 과정에서 생산 부서라도 세부 공정에 따라 부담이 다를 수 있으니 허리에 무리가 적은 업무 적응을 고려해 달라고 전달해보시구요. 결론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상황만으로는 너무 걱정하실 단계는 아니고 실제 기능 상태가 괜찮다면 충분히 검토 가능한 범위로 보시면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5%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의 생산 및 공정 직무는 교대근무와 함께 일정 수준의 육체적 노동이 수반되므로 채용검진 시 근골격계 질환의 유무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척추측만증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무조건 채용검진에서 탈락하지는 않습니다. 기업 채용검진의 핵심 목적은 현재 소지한 질환이 현업을 수행하는 데 심각한 지장을 주는지, 혹은 업무로 인해 해당 질환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미 일상생활과 학업에 지장이 없고 정기 검진을 졸업한 상태라면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객관적인 증빙을 통해 충분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채용검진 대상자로 선정되었을 때, 이전에 진료를 받았던 대학병원의 전문의 소견서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견서에는 현재 척추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교대근무를 포함한 일상적인 생산 업무 및 육체 활동을 수행하는 데 의학적인 지장이 없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야 합니다. 검진 당일 엑스레이 촬영 후 의사 면담 과정에서 척추측만증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준비한 소견서를 제출하며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고 관리 상태가 양호함을 차분히 설명하면 됩니다. 만약 1차 검진에서 보류 판정을 받더라도 기업에서 안내하는 재검사 절차에 따라 정밀 진단 결과와 소견서를 제출하면 최종 합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평소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허리 건강을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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