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기 / 모든 직무
Q. 삼성전자 vs 삼성전기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직무 선택에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KY 석사를 졸업했고, 주 연구 분야는 '전기화학 촉매'입니다. 주로 금속산화물 촉매 합성 및 물성/전기화학 평가를 연구했습니다. 학부 때는 AFM, 스핀코팅 경험이 있으며, 석사 때 ALD 운용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제 경험을 바탕으로 두 곳을 고민 중입니다. 1. 삼성전자 메모리 공정기술: ALD 등 장비 운용 경험 어필 (이전 시즌 메모리/파운드리 공정설계는 각각 GSAT, 서류 탈락) 2. 삼성전기 재료개발: 촉매 합성 및 조성 최적화 연구 경험 어필 반도체가 메인 연구는 아니어서, 저의 'ALD 장비 역량'과 '소재 합성 최적화 역량' 중 어느 것을 메인으로 엮는 것이 실무자 관점에서 더 설득력 있을지 궁금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8.18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냉정하게 보면 현재 이력만 놓고는 삼성전기 재료개발 쪽이 더 자연스럽고 설득력이 높습니다. 석사 주제가 전기화학 촉매이고 금속산화물 합성부터 조성 최적화와 물성 및 전기화학 평가까지 수행했다면 재료개발 직무에서 요구하는 소재 합성 및 분석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결하기 좋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메모리 공정기술에서 ALD 경험을 강조하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ALD 장비를 운용해봤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반도체 공정기술 적합도가 크게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공정기술은 특정 장비를 다뤄봤는지보다 공정 원리 이해, 공정 조건 최적화, 수율과 특성 개선, 문제 원인 분석 경험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에 지원한다면 ALD를 메인 경험으로 잡기보다 촉매 연구에서 했던 실험 설계와 조건 최적화, 물성 분석, 전기화학 평가 과정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원인을 찾아 개선했던 역량을 공정 조건 최적화와 연결하는 편이 좋습니다. ALD는 그 과정에서 실제 장비를 운용하고 공정 조건을 조절해본 증거로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이전에 메모리와 파운드리에서 서류나 GSAT 단계에서 탈락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ALD 하나를 앞세워 반도체 직무 적합성을 주장하는 전략은 다소 약합니다. 반대로 삼성전기 재료개발은 현재 연구 경험 자체가 직무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훨씬 설명하기 편합니다. 금속산화물 촉매를 합성하고 조성을 바꾸면서 물성과 성능을 평가했다는 경험은 소재개발에서 요구하는 합성 조건 설정, 조성 최적화, 특성 분석, 성능 개선의 구조로 그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AFM이나 스핀코팅, ALD도 소재 및 박막 관련 경험으로 보조적으로 묶을 수 있고요. 결론적으로 두 곳 모두 지원 가능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저는 삼성전기 재료개발을 한 단계 높게 보겠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공정기술을 포기할 이유도 없습니다. 오히려 삼성전자에서는 ALD라는 장비 경험 자체보다 촉매 연구에서 만들어낸 실험적 문제해결 역량을 공정 최적화 역량으로 재해석하고, ALD 경험은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8%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석사 과정에서 진행한 금속산화물 촉매 합성 및 조성 최적화 연구는 삼성전기의 MLCC나 기판 소재 등을 다루는 재료개발 직무와 학술적/실무적으로 훨씬 높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공정기술 역시 ALD 장비 운용 경험을 활용할 수 있으나, 전기화학 촉매 메인 연구와의 핏을 고려할 때는 삼성전기 재료개발 부서에서 본인의 주도적 연구 역량을 증명하기가 훨씬 유리합니다. 면접관 관점에서도 전공 연구의 본질인 소재 합성 및 물성 평가 역량을 재료개발 직무에 매핑할 때 진정성과 전문성이 더욱 돋보입니다. ALD 장비 경험은 공정 이해도를 증명하는 보조적인 강점으로 결합하여 제시한다면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인 타겟을 삼성전기 재료개발로 설정하시고, 연구 성과 위주로 자소서를 정교하게 다듬어 보시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7%
채택된 답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연구경험만 놓고 보면 삼성전기 재료개발 쪽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석사과정의 핵심이 금속산화물 촉매 합성과 조성 최적화, 물성 및 전기화학 평가였다면 소재의 조성과 공정조건을 변화시키고 특성을 분석해 최적점을 찾았다는 흐름을 만들기 좋습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지만 ALD 운용 경험 하나만으로 직무 적합성을 설명하면 다소 약할 수 있습니다. 단순 장비 사용보다 공정조건 변화에 따른 박막 특성 분석과 문제해결 경험까지 연결할 수 있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따라서 두 곳 모두 지원 가능하다면 삼성전기는 소재 합성과 분석 및 최적화 역량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는 ALD 자체보다 공정변수 설정과 결과분석 및 개선 경험을 중심으로 각각 다르게 자소서를 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61%
채택된 답변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경험만 놓고 보면 삼성전기 재료개발 쪽이 직무 연결성을 설명하기 더 수월해 보입니다. 석사과정에서 금속산화물 촉매를 직접 합성하고 조성과 공정조건을 바꾸며 물성과 성능을 최적화했다면 소재개발에서 요구하는 조성 설계와 분석, 성능 개선 역량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도 충분히 지원 가능하지만 ALD 장비를 운용했다는 사실만으로는 다소 약할 수 있습니다. 단순 장비 사용보다 증착조건을 변경하고 박막 특성을 분석해 공정을 최적화한 경험까지 있어야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소재 합성과 조성 최적화가 연구의 핵심이었다면 삼성전기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삼성전자도 함께 지원하되 ALD 경험을 메인으로 억지로 확대하기보다 실험조건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원인분석 역량을 공정기술과 연결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2%채택된 답변
석사 과정 동안 전기화학 촉매와 금속산화물 합성, 그리고 ALD를 다루신 경험은 반도체 및 부품 소재 분야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입니다. 두 가지 선택지 모두 훌륭한 기회이므로 본인의 연구 결과 실무연관성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삼성전자 메모리 공정기술 직무는 실제 ALD 장비 운용 경험을 직접적으로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양산 라인에서 박막을 형성하는 핵심 공정 중 하나가 ALD이므로, 장비의 구동 원리를 이해하고 트러블슈팅을 해본 경험은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으로 평가받습니다. 과거 서류나 GSAT에서의 탈락 아쉬움은 직무 기술서와 자소서에서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얼마나 현업 관점에 맞춰 녹여내느냐에 따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기 재료개발 직무는 새로운 소재를 합성하고 조성 최적화 과정을 거쳐 물성을 개선했던 연구실적을 어필하기에 적합합니다. 수많은 기판과 적층세라믹콘덴서 등을 다루는 삼성전기에서는 기초 소재의 물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R&D 역량을 높게 평가합니다. 석사 과정 동안 다양한 물성 평가를 수행하며 원인 분석을 해본 경험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느 한쪽이 매우 유리하다기보다는 본인의 성향과 연구 비중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비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대규모 라인에서 공정을 안정화하는 엔지니어적 업무에 흥미가 있다면 삼성전자를,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물성을 개선하는 연구 개발 중심의 업무에 더 흥미가 있다면 삼성전기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삼성전기 공정개발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인턴 지원하게되었는데, 혹시 인성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 지 궁금하고, 삼성전기 내에서 공정기술과 개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Q.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직무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재료개발 직무에 지원하여 면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석사 과정동안 고분자 합성을 하였는데 Job description에 유기 고분자 합성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해당 부분을 어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분자 합성 경험을 재료 개발 직무에서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을지, 타 지원자들과 비교하여 경쟁력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Q. 삼성전기 부산 사업장 '표면처리'관련 직무에 대한 질의
안녕하세요? 박사 졸업하고 헤드헌터 통해서 삼성전기 지원을 했는데 전화면접이 잡혔습니다. 부산 사업장 '표면처리' 부문이라고만 들어가지고 정보가 제한되어 있어 정보를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웹에서 JD를 뒤져보면, "표면의 이물 제거와 표면 접촉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표면의 산화방지 및 soldering을 위한 공정" 이라고 나오는데, 너무 폭넓은 서술이라 감이 잡히지 않아 여쭤봅니다. 저는 표면관련 연구한 경험은 없고, 분자동역학시뮬레이션(MD), 양자계산(DFT), 분광학(펨토초 시분해 등) 그리고 전자상자성공명(EPR) 셋업 경험 정도 있고 고체나 표면경험은 없고 분자 및 액상 연구 경험이 대부분입니다. 회사에서 그냥 저의 일반적인 분석 경험에 흥미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제 경험 중 일부가 '표면처리'에 유용한 테크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