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공정기술
공설 공기 고민중인데 회로나 tcad 경험 없으면 공기 쪽 지원하는 게 맞을까요? 추가로 어떤 성향을 가지고있으면 공기나 공설에 좀 더 잘 맞을지도 궁금합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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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메모리사업부 공정기술/세메스 장비 엔지니어 목표로 두고있는데 자격증 하나 정도 준비하고 싶습니다 adp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추천해주실만한 자격증 있을까요??
희망 직무: 공정기술, 평가분석 타과 전공을 수강하며 반도체에 관해서 더 학습하여 동일과에 비해 스펙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1. 전체 스펙평가 및 앞으로 어떤 스펙을 더 쌓아야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어느 직무 취업이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학점 : 4.06/4.5 (전공학점 4.11, 3-2재학중) 공인어학점수 : opic IH (27년 1월까지 유효) 대내외활동 : 학생회경험2회(회장부회장 경험 포함), 한국산업단지공단 청년참여단, 대기업 봉사단, 서울시 주관 탄소중립 관련 대외활동, sk mysuni 반도체 교육과정 수강 프로젝트 : 교내 연구 프로젝트 참여 - 강화학습 기반 프로젝트 (파이썬, 파이모, 파이참, 매트랩 등 사용) 현장실습 : 해외 법인(영어권) 현장실습 물류/sales팀 동아리 : 악기다루는 동아리, 학술동아리 (따로 한 건 없지만 자소서에 녹여내려면 이야기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전 반공기 vs 메공기 중 어떤 직무가 지원하기에 적합할지 고민입니다. 학사 지방사립대 4.20 석사 중경외시 4.39 오픽 IM2 석사 때 연구는 DC 스퍼터링으로 투명 전극 증착하고 열처리 공정으로 박막 특성 향상시키는 연구 수행했습니다. 제 강점은 스퍼터링 공정 변수 최적화 경험이랑 연구 과정에서 XRD, UV-vis, 4 point probe, FE-SEM, EDS, Raman, PL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박막의 특성을 분석한 경험입니다. 1저자 논문 1건 게재했는데 비SCI입니다. 이 외 2저자 논문 1건(SCIE), 특허 출원 1건, 국내 학회 포스터 발표 1건, 해외 경험(해외 연구소 6개월) 2저자 논문은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질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메공설 vs 메공기 제 생각엔 소자가 아니고 단일층 증착 경험만 있어서 공정기술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 반공기 vs 메공기 제 생각엔 반공기는 스펙 및 연구실적이 부족하다 판단됩니다
삼성 메모리사업부 공정기술/세메스 장비 엔지니어 목표로 두고있는데 자격증 하나 정도 준비하고 싶습니다 adp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추천해주실만한 자격증 있을까요??
희망 직무: 공정기술, 평가분석 타과 전공을 수강하며 반도체에 관해서 더 학습하여 동일과에 비해 스펙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1. 전체 스펙평가 및 앞으로 어떤 스펙을 더 쌓아야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어느 직무 취업이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학점 : 4.06/4.5 (전공학점 4.11, 3-2재학중) 공인어학점수 : opic IH (27년 1월까지 유효) 대내외활동 : 학생회경험2회(회장부회장 경험 포함), 한국산업단지공단 청년참여단, 대기업 봉사단, 서울시 주관 탄소중립 관련 대외활동, sk mysuni 반도체 교육과정 수강 프로젝트 : 교내 연구 프로젝트 참여 - 강화학습 기반 프로젝트 (파이썬, 파이모, 파이참, 매트랩 등 사용) 현장실습 : 해외 법인(영어권) 현장실습 물류/sales팀 동아리 : 악기다루는 동아리, 학술동아리 (따로 한 건 없지만 자소서에 녹여내려면 이야기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전 반공기 vs 메공기 중 어떤 직무가 지원하기에 적합할지 고민입니다. 학사 지방사립대 4.20 석사 중경외시 4.39 오픽 IM2 석사 때 연구는 DC 스퍼터링으로 투명 전극 증착하고 열처리 공정으로 박막 특성 향상시키는 연구 수행했습니다. 제 강점은 스퍼터링 공정 변수 최적화 경험이랑 연구 과정에서 XRD, UV-vis, 4 point probe, FE-SEM, EDS, Raman, PL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박막의 특성을 분석한 경험입니다. 1저자 논문 1건 게재했는데 비SCI입니다. 이 외 2저자 논문 1건(SCIE), 특허 출원 1건, 국내 학회 포스터 발표 1건, 해외 경험(해외 연구소 6개월) 2저자 논문은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질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메공설 vs 메공기 제 생각엔 소자가 아니고 단일층 증착 경험만 있어서 공정기술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 반공기 vs 메공기 제 생각엔 반공기는 스펙 및 연구실적이 부족하다 판단됩니다
답변 5
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께서 고민하시는 공정설계(공설)와 공정기술(공기) 직무는 둘 다 반도체 제조의 핵심을 다루는 직무지만, 필요로 하는 경험과 성향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각각의 직무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드린 후, 질문자분이 현재 상황에서 어떤 방향이 더 적절할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정설계는 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공정 흐름(Process Flow)을 기획하고, 시뮬레이션(TCAD 기반)과 테스트 칩 설계를 통해 검증하는 직무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로에 대한 이해와 TCAD 시뮬레이션 경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전자회로나 반도체 소자 시뮬레이션을 해본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이 유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ntaurus TCAD 툴을 이용해 FinFET 구조의 전류-전압 특성을 시뮬레이션한 경험이 있다면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공정기술 직무는 실제 양산 공정에서 수율을 높이고, 불량을 개선하며, 생산성 향상을 책임지는 실무 중심의 역할입니다. Fab(반도체 공장)에서 장비, 공정 조건, 재료 등을 최적화하고 모니터링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회로나 TCAD 경험이 없더라도 충분히 수행 가능합니다. 오히려 재료공학, 물리, 화학에 대한 기본 이해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분석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질문자분께서 신소재공학을 전공하셨고, 회로나 TCAD 경험이 없다면, 공정기술 직무에 먼저 지원하시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경쟁력 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소재공학은 박막, 식각, 증착, 열처리 등 반도체 공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충분히 강점을 어필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향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자면, 공정설계는 논리적인 사고, 수치 모델링 역량, 그리고 연구 중심의 탐구심이 중요한 반면, 공정기술은 현장에서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실행력, 사람들과의 협업 능력,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 역량이 중요합니다. 비유하자면, 공정설계는 요리 레시피를 새로 개발하는 셰프이고, 공정기술은 실제 주방에서 그 레시피대로 요리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운영 관리자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이 논리적 시뮬레이션보다 현장 기반의 실무에 관심이 있고, 협업과 문제 해결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공기 직무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분석적 사고와 연구 중심의 설계에 관심이 많다면, 향후 TCAD 경험을 쌓은 후 공설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