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공정기술
안녕하세요, 반도체에서 수율이 몇%라도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율은 몇%끌어올리는 것이 좋고 또한 현재 수율 몇%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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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소재계열 공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문대에서 공대로 전과했는데 이전과꺼를 부전공으로하면 취업에 많이 불리할까요? 전과 전 인문대에서 수강한 24학점을 활용해 부전공으로 등록하면 초과학기 없이 졸업이 가능하고 그만큼 희망 직무(패키징 공정 엔지니어, 품질관리 등) 관련 실무 수업이나 스펙을 쌓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다만 인문대 전공을 부전공으로 할 경우 취업 시 전문성이 부족해 보이거나 불리하게 작용할까 걱정되어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참고로 학점은 3.9이며,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위해 학연생 및 실무 경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을 위한 서류 작성 중입니다. 존경인물과 이유를 적는 란이 있는데 자소서 2번 항목에서 적은 인물과 중복이 되어도 상관 없는지 질문드립니다.
최종 제출 전에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 반도체 8대 공정 온라인 실습 과정 - 코멘토 캠프 ON Stack Recipe 설계, FDC Data 및 Particle Map 분석, T/V Press log와 Gas scheme 분석 등 - 나노기반교육 나노소자공정 외 3개 여기까지 반도체 관련 활동 - 센서 데이터 기반 공정 최적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머신러닝) - 웨이퍼 맵 기반 결함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 파이썬 기반 streamlit, 생성형 AI 활용 / 태블로, spotfire 등 시각화 프로그램 사용 공정기술 직무 JD에도 - Big Data의 통계적 Tool 활용 가능자(R,Python 등) - 공정 최적화와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공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있어 공정기술로 지원서를 작성했는데 단순 분석이 아니라 머신러닝 등이 fit 하지 않다고 느낄 것 같아 고민입니다. 공정기술 자소서에 위의 데이터 분석 경험을 적어도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소재계열 공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문대에서 공대로 전과했는데 이전과꺼를 부전공으로하면 취업에 많이 불리할까요? 전과 전 인문대에서 수강한 24학점을 활용해 부전공으로 등록하면 초과학기 없이 졸업이 가능하고 그만큼 희망 직무(패키징 공정 엔지니어, 품질관리 등) 관련 실무 수업이나 스펙을 쌓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다만 인문대 전공을 부전공으로 할 경우 취업 시 전문성이 부족해 보이거나 불리하게 작용할까 걱정되어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참고로 학점은 3.9이며,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위해 학연생 및 실무 경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을 위한 서류 작성 중입니다. 존경인물과 이유를 적는 란이 있는데 자소서 2번 항목에서 적은 인물과 중복이 되어도 상관 없는지 질문드립니다.
최종 제출 전에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 반도체 8대 공정 온라인 실습 과정 - 코멘토 캠프 ON Stack Recipe 설계, FDC Data 및 Particle Map 분석, T/V Press log와 Gas scheme 분석 등 - 나노기반교육 나노소자공정 외 3개 여기까지 반도체 관련 활동 - 센서 데이터 기반 공정 최적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머신러닝) - 웨이퍼 맵 기반 결함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 파이썬 기반 streamlit, 생성형 AI 활용 / 태블로, spotfire 등 시각화 프로그램 사용 공정기술 직무 JD에도 - Big Data의 통계적 Tool 활용 가능자(R,Python 등) - 공정 최적화와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공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있어 공정기술로 지원서를 작성했는데 단순 분석이 아니라 머신러닝 등이 fit 하지 않다고 느낄 것 같아 고민입니다. 공정기술 자소서에 위의 데이터 분석 경험을 적어도 문제 없을까요?
답변 5
지원자님,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반도체 산업에서 수율은 곧바로 원가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단 1%만 올려도 막대한 효과가 생겨요! 예를 들어 웨이퍼 한 장에서 수백 개 이상의 칩이 나오는 상황에서 1% 수율 개선은 수십억 원 이상의 가치로 환산되기도 하죠~ 현재 목표 수율은 제품군, 공정 단계, 양산 시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몇 %를 끌어올린다고 공개되지는 않아요~ 다만 메모리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초기 양산 단계에서 수율이 낮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정 최적화와 개선 활동을 통해 90% 이상을 목표로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나 첨단 로직 공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미세화될수록 수율 확보가 큰 과제이고, 12% 개선도 엄청난 성과로 평가받아요 즉, “몇 %를 끌어올리는 게 좋다”라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수율을 높여 안정적인 생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보시면 돼요~ 지원자님께서도 이런 맥락을 자소서에 녹여내시면 현업 감각을 잘 드러낼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