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삼성전자 / 공정기술
Q. 반도체 진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가장 희망하는 직무는 공정,양산기술입니다 상반기 하이닉스 양산기술 인적성탈락, 삼성전자 메모리 공정기술 최종면접에서 탈락했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첫 면접이기도 했고, 면접 복기를 해보니 답변방식과 경험과 직무를 연결지어야 하는 질문에대해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고, 그 점이 결과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남아 하반기에 다시 도전하고 싶지만, 공백기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공백기를 채우는 용도의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하반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도전할지, 다른 중소 cs엔지니어에 입사해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재도전할지 고민 되어 질문드립니다. *장비사cs엔지니어도 지원하여 Tel(역량검사 합격) Asml(서류합격) 경험이있습니다.
2026.06.15
답변 6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89%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첫 취업 준비에, 그것도 삼성전자 최종 면접까지 가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종 탈락의 아쉬움이 뼈아프게 느껴지시겠지만,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의 서류와 스펙 등 기본 역량은 이미 탑티어 대기업에 합격할 만한 수준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증명하셨습니다. 삼성전자 최종 면접, ASML 서류 합격, TEL 역량검사 합격은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아닙니다. 현재 고민 중이신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드립니다. 1. 중소 장비사 CS 엔지니어 입사 후 재도전 (비추천) 현재 상황에서 중소기업 CS 엔지니어로 입사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직무의 결이 다릅니다: 희망하시는 '공정/양산기술'과 장비사의 'CS(Customer Support)'는 업무의 포커스가 다릅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공정기술을 하고 싶다면서 왜 갑자기 중소기업 CS를 했지?"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시간 부족: 신입으로 입사하면 업무 적응, 잦은 교대 근무나 야근 등으로 인해 하반기 공채(자소서 작성, 인적성 준비, 면접 준비)를 병행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이직의 애매함: 6개월 미만의 짧은 경력은 '중고신입'으로 어필하기에 기간이 너무 짧고, 오히려 조직 적응력에 대한 꼬리 질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교육/실습을 병행하며 하반기 올인 (추천) 올해 2월에 졸업하셨다면, 다가오는 하반기(9~10월) 지원 시점까지의 기간은 치명적인 '공백기'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취업 준비 기간'으로 용인되는 선입니다. 진짜 원인은 '면접 스킬'입니다: 스스로 복기하셨듯, 탈락의 원인은 스펙이나 직무 역량의 부족이 아니라 '경험과 직무의 매끄러운 연결' 즉, 면접 스킬과 스토리텔링의 문제였습니다. 부족한 것은 '새로운 실무 경험'이 아니라 '기존 경험을 포장하는 기술'입니다. 공백기 방어용 교육: 굳이 정규직에 입사하지 않더라도, 반도체 공정 실습 교육(ex. IDEC, 반도체 인프라 교육, K-Digital Training 등 단기/중기 과정)이나 직무 부트캠프를 수강하는 것만으로도 "졸업 후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훌륭한 공백기 방어 논리가 완성됩니다. 하반기 성공을 위한 향후 액션 플랜 면접 스터디 필참: 혼자 거울을 보고 연습하는 것과 타인 앞에서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비슷한 직무를 준비하는 취준생들과 주 2~3회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꼬리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훈련을 하세요. 경험의 구조화 (STAR 기법): 본인이 가진 경험(프로젝트, 전공과목, 동아리 등)을 공정/양산기술 직무의 핵심 역량(문제 해결력, 데이터 분석력, 협업 능력 등)과 1:1로 매칭하는 작업표를 만들어 보세요. 멘탈 관리: 첫 면접 탈락은 누구에게나 아픕니다. 하지만 최종까지 갔다는 것은 '합격권'에 있다는 뜻이니,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8% ∙일치회사
채택된 답변
6개월 정도 공백은 아무것도아니에요 ㅎㅎ 1 2년 공백있는분들도 스펙 엄청 보충보다는 1~2년 전에 내용으로 합격합니다. 6개월이면 cs하기보다도 면접까지도가시니 면접다듬고 자소서 다듬고 인적성 더 빡시게공부하고 이러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무언가를 하자고하면 장비사 입사하셔서 1 2년안에 중고신입으로 나오는 것 입니다.~
- 흰흰수염치킨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57% ∙일치회사직무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서류 붙는거보면 스펙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인적성에서 떨어지는건 노력 문제라서 공부 시간을 늘려야 할거 같고요 면접은 많이 경험해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계속 외우는거보다는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게 중요해요 대신 전달력도 있어야 하고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 ∙일치회사멘티님.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메모리 공정기술 최종면접까지 가셨던 이력은 멘티님의 전공 역량과 스펙이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올해 2월 졸업 후의 공백기는 취업 시장에서 매우 흔하고 짧은 기간이므로 조급한 마음에 다른 중소기업 CS엔지니어로 입사해 돌아서 가기보다 하반기 대기업 공정기술 직무에 다시 도전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미 면접 복기를 통해 답변 방식과 직무 연결성의 아쉬움을 정확히 파악하셨으니 자소서와 면접 표현력을 정교하게 다듬는 것만으로도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 공채 전까지 부족했던 면접 스피치나 직무 매칭 훈련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 TEL이나 ASML 같은 글로벌 장비사의 전형도 함께 진행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1%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조급하게 CS엔지니어로 취업하기보다는 하반기 공정과 양산기술 직무에 한 번 더 집중해서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하이닉스 인적성 통과와 삼성전자 최종면접 경험이 있다는 것은 서류와 기본 역량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했던 부분은 스펙보다 면접에서 경험과 직무를 연결하는 답변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부분만 보완해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백기는 반도체 교육이나 실습, 프로젝트, 자격증 준비를 병행하면서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다만 하반기에도 원하는 직무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때는 중소 장비사 CS엔지니어로 입사해 반도체 실무 경험을 쌓고 공정기술이나 양산기술로 이직을 노리는 전략도 좋은 선택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이미 최종면접까지 갔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 역량을 보완해 재도전하는 것이 가장 아쉬움이 적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8%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중소 CS엔지니어로 바로 입사하기보다는 하반기 공채를 한 번 더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SK하이닉스 인적성 통과와 삼성전자 최종면접 경험이 있다는 것은 기본 경쟁력은 충분히 검증받았다는 의미이며 부족했던 부분도 본인 스스로 면접에서 직무와 경험을 연결하는 역량이라고 정확히 파악하고 계십니다. 공백기는 반도체 교육이나 직무 관련 프로젝트 면접 준비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면 CS엔지니어 경력을 쌓으면 이후 공정이나 양산기술 직무로 전환할 때 직무 일관성이 다소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반기를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면접 보완과 직무 공부에 집중해 다시 도전해보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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