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삼성전자 / 공정기술
지원을 위한 서류 작성 중입니다. 존경인물과 이유를 적는 란이 있는데 자소서 2번 항목에서 적은 인물과 중복이 되어도 상관 없는지 질문드립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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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막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중견정도의 장비사 CS엔지니어에 최합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주부터 입사하라고 해서 현재 고민중입니다. 제 목표는 삼하 공정기술/양산기술에 다니는 것이 최종 목표인데 cs를 하면서 중고신입으로 내년 상반기에 취업을 준비를 하는 것이 낫나 아님 현재 학교수업을 원활하게 마치고 남은기간 빡세게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더 낫나 현직자 입장에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CS직무 자체가 크게 연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현재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찌보면 결정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다른분들의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반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공정기술 직무에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석사 막학기 학생입니다. 석사과정에서는 MEMS 공정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했으나, 반도체 공정과 직접적으로 밀접한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현재는 렛유인 인터넷 강의를 통해 보완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MOSFET을 시작으로 RRAM, MRAM, TSV 공정 등 메모리 관련 내용을 차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용의 양이 많고 처음 접하는 부분이다 보니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할까 조심스럽습니다. 전반적인 이해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동시에 다른 준비도 병행해야 할 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4-2학기 재학 중이며 학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망 분야는 반도체 공정기술·장비사이며, 중견 이상 반도체 계열이면 상관 없습니다. 현재 25년 3월부터 학부연구생으로 PVD 스퍼터링 장비를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MIC 실험 진행이었으나, 장비 결함과 내부 사정으로 아직 실험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12월쯤 학연생을 그만둘 예정이며, 다른 주제로 11월 학회 발표를 할 수 있고, 박막 특성 분석 논문에 2~3저자로 등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교수님 논문 투고 일정에 따라 12월 전 가능). 이런 상황에서 KIST 4-2학기제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해당 연구 분야는 1D·2D 저차원 소재(CNT 나노캡슐 등)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 연구이지만 현재 목표인 반도체 공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학연생을 계속하는 것이 나을지, KIST 인턴을 경험해보는 것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지 고민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결정을 내려야해서 조언부탁드립니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막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중견정도의 장비사 CS엔지니어에 최합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주부터 입사하라고 해서 현재 고민중입니다. 제 목표는 삼하 공정기술/양산기술에 다니는 것이 최종 목표인데 cs를 하면서 중고신입으로 내년 상반기에 취업을 준비를 하는 것이 낫나 아님 현재 학교수업을 원활하게 마치고 남은기간 빡세게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더 낫나 현직자 입장에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CS직무 자체가 크게 연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현재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찌보면 결정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다른분들의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반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공정기술 직무에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석사 막학기 학생입니다. 석사과정에서는 MEMS 공정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했으나, 반도체 공정과 직접적으로 밀접한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현재는 렛유인 인터넷 강의를 통해 보완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MOSFET을 시작으로 RRAM, MRAM, TSV 공정 등 메모리 관련 내용을 차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용의 양이 많고 처음 접하는 부분이다 보니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할까 조심스럽습니다. 전반적인 이해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동시에 다른 준비도 병행해야 할 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4-2학기 재학 중이며 학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망 분야는 반도체 공정기술·장비사이며, 중견 이상 반도체 계열이면 상관 없습니다. 현재 25년 3월부터 학부연구생으로 PVD 스퍼터링 장비를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MIC 실험 진행이었으나, 장비 결함과 내부 사정으로 아직 실험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12월쯤 학연생을 그만둘 예정이며, 다른 주제로 11월 학회 발표를 할 수 있고, 박막 특성 분석 논문에 2~3저자로 등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교수님 논문 투고 일정에 따라 12월 전 가능). 이런 상황에서 KIST 4-2학기제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해당 연구 분야는 1D·2D 저차원 소재(CNT 나노캡슐 등)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 연구이지만 현재 목표인 반도체 공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학연생을 계속하는 것이 나을지, KIST 인턴을 경험해보는 것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지 고민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결정을 내려야해서 조언부탁드립니
답변 10
멘티님, 삼성전자 지원 시 존경인물 항목과 자소서 2번에서 같은 인물을 적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 중복 선택이 가능합니다 인물을 중복해서 작성해도 평가상 불이익은 없고 오히려 왜 두 항목에서 동일 인물을 선택했는지 본인의 일관된 가치관이 드러난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이 똑같이 반복되는 것은 피하고, 항목마다 핵심관점이나 배운 점을 다르게 포인트를 잡아 주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중복된 인물을 좀 더 다각도로 해석해 주는 게 좋은 전략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