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님, 단순히 “에치 파라미터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라고 쓰면 솔직히 메리트가 크진 않아요. 근데 그 경험을 ‘공정기술형 사고’로 바꿔서 쓰면 충분히 지원동기에서 쓸 수 있어요!!
포인트는 “발표했다”가 아니라,
“왜 그걸 파고들었는지”랑
“그걸 통해 공정기술 직무에 어떤 흥미가 생겼는지”를 연결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런 흐름이 좋아요.
처음엔 단순히 교육 과제로 에치 파라미터를 맡았는데,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RF Power, Pressure, Gas 조합 하나만 바뀌어도 식각 속도, 선택비, 프로파일이 동시에 흔들린다는 게 인상 깊었다,
그래서 단순 이론이 아니라 ‘조건 하나가 수율과 직결되는 공정’이라는 걸 체감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공정을 이해하는 사람의 선택이 제품 품질을 좌우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꼈고, 그게 공정기술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조금 더 메리트 있게 쓰려면, “정리”에서 끝내지 말고 생각의 변화가 들어가야 해요.
예를 들면,
처음엔 에치가 그냥 ‘깎는 공정’인 줄 알았는데,
자료를 조사하면서 미세화될수록 사이드월 각도, 잔여막, CD 변동이 회로 신뢰성과 바로 연결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단순히 장비를 돌리는 게 아니라, ‘결과를 예측하고 통제하는 사람’이 공정기술자라는 인식을 갖게 됐다,
이런 식으로 “관점이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들어가면 좋아요.
지원동기 문장 예시 느낌으로 말해보면,
반도체 교육에서 에치 공정을 맡아 RF Power, Gas, Pressure 등 주요 파라미터가 식각 속도와 선택비, 프로파일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해 발표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건 하나의 미세한 변화가 CD 편차와 잔여막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결국 수율과 신뢰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공정은 장비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건을 설계하는 사람이 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공정 조건을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공정기술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공정의 원리를 이해하고, 결과를 예측하며 안정적인 공정 윈도우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싶어 삼성전자 공정기술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느낌이면 충분히 메리트 있어요.
정리하면,
단순 발표 → 흥미 없음
발표 준비 과정에서 느낀 점 → 관점 변화 → 직무 연결
이 구조로 쓰면 지원동기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생겨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