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제조기술담당 공정설계 직무에 지원하시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제조기술담당 부서는 양산쪽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layout팀과의 협업은 많이 없을 수 있지만, 제조기술담당 부서에서도 layout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cadence 실습경험을 기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험을 어떤식으로 기입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dence 실습을 통해 layout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제조기술담당 부서에서 양산과정에 적용하여 성공적인 양산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와 같이 layout 경험이 제조기술담당 부서에서 양산과정에 적용된 경험이라고 언급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대내외 활동이 빈약해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다른 경험을 적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조기술담당 부서에서 양산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조기술 관련 학회에 참여하거나, 삼성전자에서 주관하는 제조기술 관련 세미나에 참여하거나, 제조기술 관련 논문을 읽고 연구하는 등의 활동을 적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cadence 실습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적지 않으셨다면, 이를 적을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주최하는 취업박람회나 삼성전자 사이트에 업로드되는 인재상을 확인하시면서, 제조기술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의 조언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애매하시다 싶으시면 무조건 그냥 영끌하시는게 정답입니다.
각 경험에 대한 활용성 여부 판단은 지원자가 하는게 아니라 현직자들이 하는게 맞습니다.
설령 관련성 떨어진다 해도 그 점이 특별히 마이너스 요인이 되진 않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중요한 것은 심사관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어쩌다가 반도체를 알게 되었고, 그 흥미를 위해 어떤 경험을 쌓고자 했으며, 과정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어떤 역량을 쌓았는지, 그리고 엔지니어로서 목표와 적성 흥미를 살리기 위해 이 회사 이 직무에 왔음을 어필해야합니다.

따라서 반도체를 알기 위해 해당 경험을 쌓아봤다, 기회가 닿았다 정도로 어필을 해도 충분히 반도체엔지니어로 꿈을 갖게된 이유로는 충분합니다. 특히나 그 과정에서 지원한 직무 업무에 관해 어떤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말하면 더 좋겠네요.

좋은 소재입니다. 저는 회로경험으로 공정설계 붙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경험이면 기재하시면 됩니다.
저는 삼성 지원할 때, 대내외활동 하나도 안적고 합격했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면접에서 어필 잘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일반 개발실쪽은 OPC라고 회로설계 layout을 받아 공정에 적용시키는 공설부서가 있습니다, 다만 제조기술 양산 쪽 공설은 수율 증진이 목적이라 layout을 다룰일은 그래도 개발실보다 적겠지만 추후에 개발실로 넘어갈 수 도 있고, 가능하면 적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4번완전 필살기보다는 부 필살기로 쓰시면 좋겠네요, 대내외활동은 많은것보다 양질 우수한거 1~2개가 더욱 어필됩니다.

안녕하세요.

직무기술서에 나와있는 항목들이랑 접목이 가능하다면 작성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본인의 강점을 많이 어필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