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반도체 스타트업 퇴직 후 대학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메모리 업계에서 공정설계 및 공정개발 직무를 희망하는 26살 직장인입니다.
반도체 스타트업 퇴직 후 대학원에 대한 고민입니다.
먼저 부족하지만 제 스펙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인서울 중하위권 신소재 평균 3.75/ 전공 3.93
2. 반도체 관련 스타트업 공정엔지니어(Metallization 등) 10달 차
이번 1월에 입사 후, 장비사, 칩메이커 중고신입 도전을 해봤습니다.
디비하이텍 등 서류 합격도 일부 있지만, 결국은 제가 원하는 회사의 원하는 직무는 아직까지 실패했습니다.
여기서 대학원을 생각하는게 향후 연구개발직 취업을 위한 목적이 70퍼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은 고려대 학위, ALD - DRAM 커패시터/전극 등 개발분야 입니다.
자기합리화일수도 있지만, 제 성격이 근본적인 원인을 파고들고 공부하는 스타일이고, 문제-아이디어 제시에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같이한 지인들 평가도 동일합니다.
선배님들은 추천해주실까요?
Q. 메모리공정설계vs반연공정설계
안녕하세요
건동홍 라인 재료공학과
학사 3.89/4.5
석사 4.38/4.5
토스 IH 이고
학사 졸업프로젝트로는 QD-OLED 프로젝트(실험은 하지 못하고 데이터만 받은 수준입니다)
석사과정에서는
다결정 저마늄 박막의 미세구조 수준에서의 재료 거동 시뮬레이션을 하였습니다(c++프로그래밍 언어이용)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반도체공정설계
메모리사업부 반도체공정설계
둘중에 어디에 지원해야할까요
반연을 지원하기에는 스펙이 딸리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둘중에 꼭 가고 싶습니다
Q. 3학년 겨울방학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전자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반도체 쪽으로 진로를 조금 뒤늦게 정해서 쌓아온 스펙이 반도체 관련해서는 없습니다..ㅠㅠ
공정설계/공정기술 부분에서는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설계 쪽이 조금 더 흥미가 있는거 같긴 합니다!
현재 학점은 4.0, 토익900, 컴활1급, 한국사 1급 보유중이지만 컴활과 한국사는 딱히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종강하자마자 오픽 IH목표로 공부할 예정이고, 영어는 기본적으로 조금 하는 편이라 금방 딸 것 같습니다.
반도체 공정 직무 쪽으로 스펙 쌓고 싶은데 혹시 어떤 것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렛유인에서 하는 공정실습 이런게 있던데 가격이 60만원 정도 해서 조금 부담스러운데 이 돈 주고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국비지원 받는 반도체 교육 듣는게 나을까요?? 학부 연구생은 못할 것 같습니다.
따로 추천하시는 활동이나 괜찮은 반도체 교육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