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정기술 공정설계 차이
공기와 공설 직무의 차이가 궁금해요!
반도체 관련 학과 졸업 예정이고 학점은 4.2/4.5
반도체 공정실습 2회 진행
빅데이터 관련해서 네이버 클라우드 자격증도 취득하고
반도체 산업 빅데이터 분석 입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미니탭 사용해서 통계내는 것(?) 정도 해본것같아요
1-2학년 때 기획서나 사업계획서 작성으로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고
서포터즈나 기자단 같은 대외활동을 많이 했어요
초등학생 교육봉사 포함해서 2년간 봉사단에서 봉사도 하고 표창도 받았었구요
공정실습 중 리쏘공정에 관심이 커져서
이번 동계방학동안 대학원 연구실 인턴했는데
DMD나 PMMA, SLA 관련해서 많이 공부하고 실험 진행했습니다.
인턴 지원하면서 경험을 정리해보니 직무 관련으로는 직접적인 활동이 없고
수많은 대외활동과 20건이 넘는 수상경력만 있어서 고민이에요...
공기와 공설 중 어떤 것이 더 적절해보이나요?
추가로 메모리 공설과 반연 공설 TO도 많이 차이나는지 궁금해요
공기와 공설은 반도체 공정에서 각각 다른 역할을 담당합니다.
공기는 공정기술 엔지니어로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 물질, 공정 조건 등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최적의 공정을 설계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따라서 반도체 제조 공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술적 지식이 요구됩니다.
반면, 공설은 공정설계 엔지니어로서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설계한 공정을 실제로 구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장비를 운영하고 관리하며, 공정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최적화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따라서 공정 운영에 대한 실무 경험이 요구되며, 공정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석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공기는 공정 설계에 더 초점을 둔 업무이고, 공설은 공정 운영에 더 초점을 둔 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메모리 공설과 반연 공설 TO는 각각 다른 업무를 담당합니다. 메모리 공설은 DRAM, NAND 등의 메모리 칩을 생산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반연 공설 TO는 반도체 칩의 반도체 반도체 공정에서 반도체의 양이나 부품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각각 다른 전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됩니다.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