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연구 개발 직무/반도체 공정 설계 직무 희망자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종합설계CDP로 기업과 산업체 참여 학생으로 참여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회사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고 EMC CST simulation 설계 업무입니다. 아니면 그냥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쪽으로 CDP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삼전 자소서를 작성 중입니다. 다른 회사 동일 부서에 합격해서 근무가 확정된 상황입니다. 이 사실을 자소서에 기입하는 것이 마이너스가 될까요? 합격한 회사도 훌륭한 회사이기 때문에, 해당 회사에 합격할만큼 경쟁력 있는 구직자라는 사실과, 3-4개월의 직무 경험을 가지고 입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만 로열티에 대한 문제 제기나 인성적인 부분의 평가가 부정적일 수 있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자소서를 통과하면 면접에서 말씀을 드릴지, 자소서에 담을지, 아니면 아예 없는 사실로 전형을 진행할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연구소 반도체공정기술 면접을 앞두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직무에 대해 헷갈리는 부분 질문드립니다. 저는 화학공학 전공으로, JD와 조사한 것 기반으로 자소서에 소재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썼습니다. 그런데 조사할수록 반도체공정기술의 경우 '소재'보다는 '공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공정개발팀은 물질을 바꿔보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나 유량 등 파라미터만을 조절하나요? 2. 공정개발에 새로운 소재 도입이 필요할 것 같은데 해당 소재 연구를 소재개발팀에서 진행하나요? 3. (티오 관련하여..) 소재개발팀보다 공정개발팀 타겟으로 몇가지 공정을 깊이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요? 4. 반도체공정기술 업무에 있어 반도체연구소와 다른 사업부의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민이 많아 글이 길어졌네요. 대외비 제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이디가 없어 친구에게 부탁해 글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