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전자과 졸업예정이고 공정기술 공정설계 쪽으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직무를 보면 볼수록 공정기술보단 소자에 관심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TCAD 시뮬레이션 설계 수업에서 흥미를 많이 느껴 이쪽 직무로 가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성적도 회로보다는 물리, 반도체, 소자 등에서 성적이 늘 좋았습니다. 어디 쪽으로 직무 방향을 잡는게 좋을까요? TCAD 시뮬레이션 관련 직무도 괜찮을까요? 공정설계가 어렵다곤 하지만 맞지도 않는 직무 고르기엔 더 안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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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분야 소재 소자 연구 중인 석사 1년차입니다. (수도권 대학 화학공학 3.5/4.5-자대 대학원 진학) 연구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랩 내 성과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어 중퇴를 고민 중입니다. 인턴 1년 + 석사 1년 진행하여 공저자 3개(2개는 리비전 진행 중이며 하나는 곧 투고 예정입니다.)을 얻었으며 국내에서 열린 국제학회 1번 참여하였습니다. 2년동안 연구를 진행했어서 그런지 해당 랩 내 경험을 면접 때 풀어도 될지 궁금합니다.(석사 과정이라 칭하지 않고 인턴 기간이라 칭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간호사 공채 지원서에 자격증 취득일을 오기재하였습니다. 2024.10.oo 를 2025.10.oo로 오기재하였는데 필수 자격증은 아니지만, 오지도 않은 날짜라 서류 탈락을 예상하였으나 서류와 필기전형에 합격하고 1차 면접에 다녀온 상태입니다. 1차 면접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해 서류 제출 전에 메일로 오기재 사항 관련해서 사과드리고 정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인사팀에서 메일 답장은 주시지 않았습니다. 날짜 오기재 때문에 무조건 불합이라고 보면 될까요? ㅠㅠ (+삼성 계열사라 삼성전자 선택하였습니다! 관련 직종은 아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부터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아직 어학 성적이 높지 않고 경험이 부족해 대기업 공채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공정 관련된 교육은 많이 들었으나 직접 공정에 대한 설계를 하거나 하나의 공정 단위에서 깊게 파고든 경험이 없어 타 지원자와 차별점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에 적을만한 내용이 없다고 판단되는데, 부트캠프와 같은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을 조금이라도 채워야 할까요? 아님 공정 교육에서 수강한 내용들로 최대한 자기소개서를 끌어내는 것만으로도 취업이 가능할까요? 또한, 직무를 정확히 결정하지 않았는데 취업 준비를 할 때 장비사, 공정 기술 직무 모두에 지원해봐야 하나요 아님 하나의 직무를 결정해 그 직무에만 집중해야 하나요? 그리고 학교나 공정 교육 다수를 통해 반도체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는데, 취준에서의 전공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분야 소재 소자 연구 중인 석사 1년차입니다. (수도권 대학 화학공학 3.5/4.5-자대 대학원 진학) 연구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랩 내 성과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어 중퇴를 고민 중입니다. 인턴 1년 + 석사 1년 진행하여 공저자 3개(2개는 리비전 진행 중이며 하나는 곧 투고 예정입니다.)을 얻었으며 국내에서 열린 국제학회 1번 참여하였습니다. 2년동안 연구를 진행했어서 그런지 해당 랩 내 경험을 면접 때 풀어도 될지 궁금합니다.(석사 과정이라 칭하지 않고 인턴 기간이라 칭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간호사 공채 지원서에 자격증 취득일을 오기재하였습니다. 2024.10.oo 를 2025.10.oo로 오기재하였는데 필수 자격증은 아니지만, 오지도 않은 날짜라 서류 탈락을 예상하였으나 서류와 필기전형에 합격하고 1차 면접에 다녀온 상태입니다. 1차 면접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해 서류 제출 전에 메일로 오기재 사항 관련해서 사과드리고 정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인사팀에서 메일 답장은 주시지 않았습니다. 날짜 오기재 때문에 무조건 불합이라고 보면 될까요? ㅠㅠ (+삼성 계열사라 삼성전자 선택하였습니다! 관련 직종은 아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부터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아직 어학 성적이 높지 않고 경험이 부족해 대기업 공채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공정 관련된 교육은 많이 들었으나 직접 공정에 대한 설계를 하거나 하나의 공정 단위에서 깊게 파고든 경험이 없어 타 지원자와 차별점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에 적을만한 내용이 없다고 판단되는데, 부트캠프와 같은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을 조금이라도 채워야 할까요? 아님 공정 교육에서 수강한 내용들로 최대한 자기소개서를 끌어내는 것만으로도 취업이 가능할까요? 또한, 직무를 정확히 결정하지 않았는데 취업 준비를 할 때 장비사, 공정 기술 직무 모두에 지원해봐야 하나요 아님 하나의 직무를 결정해 그 직무에만 집중해야 하나요? 그리고 학교나 공정 교육 다수를 통해 반도체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는데, 취준에서의 전공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6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지원자님~! 😊 지금 고민하고 계신 직무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신 모습이 정말 멋져요! 공정기술과 소자 직무는 반도체 분야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흥미와 강점이 소자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그 방향으로 진로를 설정하는 게 훨씬 더 의미 있고 동기부여도 될 거예요~! 특히 TCAD 시뮬레이션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이 분야는 반도체 소자 개발과 최적화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원자님의 적성과 잘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 성적도 반도체 물리와 소자 과목에서 우수하시다면, 이러한 강점을 살려 TCAD 기반의 소자 설계 및 분석 직무에 지원하는 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도 TCAD를 활용한 소자 설계와 시뮬레이션 관련 직무는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고, 이러한 경험과 관심은 큰 강점으로 작용할 거예요~ 공정설계가 어렵다는 말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결국 더 중요한 건 직무가 지원자님과 얼마나 잘 맞고, 본인의 흥미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느냐일 거예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지금의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밀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