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삼성그룹 타계열사 3급 공채로 거의 1년 기간 동안 다니다가 퇴사하고 전자로 재지원한 지원자입니다. 이력서 경력란엔 이전 삼성그룹 재직 이력을 안 적었었는데 면접에 가면 2년이나 긴 공백기가 생겨버려서 반드시 질문이 나올거 같은데 그중 절반이 재직기간이라 거짓말하면 들통날거 같아서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야할지 고민됩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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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공채에 지원한 취준생입니다. 지원시에 이수 교과목을 다 적고 성적증명서도 제출하였는데, 이와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해외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는데 이수한 고등학교 과정 덕분에 입학 과정에서 일부 언어 및 교양 학점을 면제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이수학점이 한국 대학교에 비해서 30학점정도 적고 전체 이수 교과목 수도 45개 정도였습니다. 결국 1년 빠르게 졸업 할수는 있었지만, 지원 시에는 이 부분이 불이익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성적증명서에도 총 6학기의 성적밖에 없으니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았거나, 4년제 대학이 아니라는 오해를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용.. 이에 대한 내용을 적을 부분도 없어서 학업 특이사항에 간단하게나마 적었습니다.. 인사팀이나 부서에서 지원서를 검토할때 이런 부분도 주의깊게 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계시는 삼성 계열사 재직자 분들 계실까요 ㅜㅜ
안녕하십니까. 이번 하반기 신입 지원하려는 학생입니다. 학부시절 컨버터 설계로 특허출원을 하였고, 이후 cadence 툴로 ldo 설계를 하며 루프 분석, 안정성 개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중 어느 직군에 더 적합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서도 cadence 툴을 사용하는지와, ldo 설계 경험이 강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정설계 업무에 대해 알아보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보통 저년차들의 경우 랏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는 PI, device, FA 이러한 부서 모두에서 진행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소자를 개발하는 디바이스나 공정에 관여하는 PI에서 진행하나요? 2. 랏관리 라는게 팹 안에 웨이퍼 묶음을 지칭하는것은 알겠는데 디바이스팀이라고 생각해보면 이게 개발중인 소자의 완성형태가 완성될때까지 팹 현장인원과 잘 소통하면서 flow를 잘 따라가도록 하고 완성된 소자 특성을 추출하는건지, 아님 공정 사이마다 공정이 잘 진행됐는지 측정하는건지 궁금합니다. 3. 혹시 면접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 아냐고 물어본다면 랏이 프로세스 플로우를 잘 따라가도록 관리하고 공정이 완료된 소자의 특성 데이터를 추출해서 스팟파이어같은 프로그램으로 분석한다. 이렇게 대답하면 괜찮은 수준일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공채에 지원한 취준생입니다. 지원시에 이수 교과목을 다 적고 성적증명서도 제출하였는데, 이와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해외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는데 이수한 고등학교 과정 덕분에 입학 과정에서 일부 언어 및 교양 학점을 면제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이수학점이 한국 대학교에 비해서 30학점정도 적고 전체 이수 교과목 수도 45개 정도였습니다. 결국 1년 빠르게 졸업 할수는 있었지만, 지원 시에는 이 부분이 불이익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성적증명서에도 총 6학기의 성적밖에 없으니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았거나, 4년제 대학이 아니라는 오해를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용.. 이에 대한 내용을 적을 부분도 없어서 학업 특이사항에 간단하게나마 적었습니다.. 인사팀이나 부서에서 지원서를 검토할때 이런 부분도 주의깊게 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계시는 삼성 계열사 재직자 분들 계실까요 ㅜㅜ
안녕하십니까. 이번 하반기 신입 지원하려는 학생입니다. 학부시절 컨버터 설계로 특허출원을 하였고, 이후 cadence 툴로 ldo 설계를 하며 루프 분석, 안정성 개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중 어느 직군에 더 적합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서도 cadence 툴을 사용하는지와, ldo 설계 경험이 강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정설계 업무에 대해 알아보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보통 저년차들의 경우 랏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는 PI, device, FA 이러한 부서 모두에서 진행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소자를 개발하는 디바이스나 공정에 관여하는 PI에서 진행하나요? 2. 랏관리 라는게 팹 안에 웨이퍼 묶음을 지칭하는것은 알겠는데 디바이스팀이라고 생각해보면 이게 개발중인 소자의 완성형태가 완성될때까지 팹 현장인원과 잘 소통하면서 flow를 잘 따라가도록 하고 완성된 소자 특성을 추출하는건지, 아님 공정 사이마다 공정이 잘 진행됐는지 측정하는건지 궁금합니다. 3. 혹시 면접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 아냐고 물어본다면 랏이 프로세스 플로우를 잘 따라가도록 관리하고 공정이 완료된 소자의 특성 데이터를 추출해서 스팟파이어같은 프로그램으로 분석한다. 이렇게 대답하면 괜찮은 수준일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9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지원자님! 우선 삼성전자에 다시 도전하시는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려요! 삼성그룹 타계열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건 오히려 큰 강점이 될 수 있어요. 이전에 쌓았던 경험을 통해 삼성의 조직문화와 업무 프로세스에 익숙하시다는 점을 잘 어필하시면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될 거예요. 이력서에 재직 이력을 적지 않으셨다면 면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죠? 공백기를 설명하실 때는 솔직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면접관 분들도 솔직한 지원자님을 더 신뢰할 수밖에 없겠죠~ 만약 숨기려고 하셨다가 면접 도중 밝혀진다면 오히려 신뢰에 금이 갈 수도 있거든요. 차라리 그 기간 동안 삼성 타계열사에서 배운 점이나, 퇴사 후 스스로 재정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 과정들을 진솔하게 말씀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전 경험을 통해 전자 쪽에서 더 큰 꿈을 꾸게 되었고, 그 목표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왔다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풀어내면 훨씬 좋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왜 퇴사했는가?"라는 질문이 나온다면, 개인적인 성장과 새로운 목표를 위해서라는 점을 강조하시면 좋아요. 부정적인 이유보다는 "더 큰 도전과 성장을 위해"라는 답변이 훨씬 인상 깊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