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Q. 삼성전자 현직자 분들,, 임원면접 질문 드립니다.

입원면접을 정말 망쳤습니다.
어떻게 망쳤냐면.. 질문 하시는거에 중간에 말이 끝나신 줄 알고 대답시작했다가 아직 끝나지 않으셨다는 걸 알고 다시 기다렸다가 질문 끝까지 듣고 대답했는데요.

진짜.. 인성에서 최악이라는 것 압니다..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 못드린 건 없었는데.. 인성도 최악이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고.. 너무 맘이 급한나머지 진짜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자신감있게 하려던 것이 독이 되어 돌아왔네요.. 진짜 백퍼 불합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준비해야겠죠..?

답변 4
개미는오늘도뚠뚠
코부사장 ∙ 채택률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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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악의가 있었다고 전혀느껴지지않습니다. 새로운환경 새로운사람앞에서 면접을보기에 긴장될수밖에없는 상황입니다. 충분히 이해가능했을것이라 생각해요. 고생하셨습니다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긴장 상황에서 이루어진것이라 감안은 된다고 보여집니다.
나중에 논리적으로 대답했다니 큰문제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킹재용
코과장 ∙ 채택률 73% ∙
회사 산업
일치

대체 어떻게 대답했는지를 말씀해주셔야 판단을 해드리는데 이렇게 추상적이고 횡설수설하시면서 이미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시면 객관적인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말좀 끊어먹었다고 불합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례가 있어야 질문자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택
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면까몰이며, 긴장했으니 이해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답변이 어땠는지가 더 중요하고, 직무면접에서 진가를 발휘하셨다면 되니까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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