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Q. 이직이라고 해야할지 퇴사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테코에 3월에 입사해 이제 8개월 차인 신입입니다. 삼성전자 채용 공고가 떠서 준비하고 있는데 스테코가 삼성전자 자회사여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야 할지 퇴사를 했다고 할지 고민입니다 퇴사를 했다 하면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여서 오래 못 버틴다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근데 이직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 자회사여서 본인 회사 빼온다고 생각해서 싫어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까요? 한 가지 더 여쭤보자면 이직이나 퇴사 사유로 회사가 최소 인원으로 돌려 일의 강도가 높다는 건데 전 회사를 까내리지 않으면서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