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원동기에 대한 고민
지원동기가 너무나 어렵네요. 취업 유튜브를 보면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1. 회사 강점 제시
2. 그와 관련된 경험 제시
결론: 회사에서 ?을 하고 있고 난 ?경험이 있다. 네가 원하는 인재가 바로 나다.
>>난 네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고 있고, 내가 가진 경험으로 기여하겠다 어필
근데 저는 이런 방식으로 쓴 자소서에 많이 떨어졌단 말이죠. 또다른 취업 유튜브에선 나만의 이야기를 쓰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은 단지 뉴스 스크랩인데다가, 요약하면 그저 네 회사가 뛰어나니까 지원한다. 이렇게 밖에 안 되니까요. 저도 이에 동의하고 다음엔 이렇게 써보려합니다.
삼성을 예로 들면, 갤럭시같은 삼성 제품에 대한 경험이 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삼성에 관심이 생겼다. 이런 방식으로 애사심이랄까요 이 정도로 쓰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Q. 인적성 관련 인사 문의 시
안녕하세요 코멘토 현직자님들!
저는 졸업을 앞두고 취준중 얼마 전 인적성 검사를 본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적성 고사 응시 중 제가 다른 응시자들과는 다소 다른 지시사항을 감독관으로 받아 응시시간에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손해를 봤다는 걸 알게된 경로는 취준생들 오픈채팅방, 학교커뮤니티등입니다.
같은 시험을 응시한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다수와 상이한 감독관 지시를 받았단 걸 알게되었고, 이에 인사팀에 참작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직자의 입장에서 이런 질문을 받으신다면 이후 채용 전형에서 불이익이 있을 것 같은지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Q. 취직과 대학원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데
취직과 대학원 모두 동일한 회사를 희망하는데 대학원 진학 시 연구직으로 직무를 전환하여 지원하고 싶습니다.
아직 지원도 안했기에 김칫국 드링킹 일 수도 있는데
이번에 인턴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만약에 대학원 컨택을 성공하면 인턴을 최종 합격하더라도 인턴을 취소하고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합니다.
만약에 최종합격 후 인턴을 안가고 대학원 졸업 후에 같은 회사를 연구직으로 직무를 전환하여 재지원한다면 이때도 불이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