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반도체설계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메모리사업부 평가및분석 직무가 열렸습니다. 평분 직무에 관심이 있는데 직무가 티오가 많이 적다고 들어서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소신껏 지원해야한다는것을 알지만 전략적으로 티오를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어서요..ㅠㅠ 실제로 티오가 많이 적나요? 그래도 두자리수는 뽑을까요?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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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학생으로 이번 여름방학부터 학부 연구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배정된 연구실 연구 분야가 고분자 가공, 슬러리 분야인데, 저는 반도체 공정 설계, 공정 기술 분야로 취업 준비 중인지라, CMP 공정에 쓰이는 슬러리에 대해 연구해볼 계획입니다. CMP 관련 장비가 없어서 간이로 CMP 공정을 구현하여 슬러리 조성 변화를 통해 CMP 공정 과정에서 결함을 줄이는 연구를 하거나, 이것조차 어렵다면 문헌에 기초하여 슬러리 물성에 관한 연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연구를 설계하는 단계인데 어떤 식의 연구 경험이 반도체 설계 분야 취업에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삼성 DSP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국숭세단/ 4.2/학연생1년/논문1건 하지만 고민이 있습니다. 아직 4학년 2학기라 대기업 신입 공채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강소기업은 복지·연봉이 좋은 편이라 흔치 않은 기회라서 놓치기 아깝습니다. 그러나 입사하면 공채 기회를 놓칠 수 있고, 반대로 입사를 포기했다가 대기업에 실패하면 후회할까 걱정됩니다. 현업자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선배님께서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적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으며 갈등하는 저를 위해 조언해주신다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3학년 2학기이고 반도체 회로설계분야 전공하고 있습니다. 상위권은 아니지만 중위권은 되는 학교이고 학점은 4.4입니다. 방학때 프로젝트로 암호화 알고리즘 하드웨어 가속기 만들어서 논문도 작성했고, RISC-V CPU설계도 했으며 이번 방학때에는 NPU 설계해볼 예정입니다. 요즘 취업상황이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대학원을 진학하는게 맞을지 IDEC이나 ETRI 교육을 듣고 취업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어 글 남깁니다. 또 KIST에 약 10년간 인턴으로 가서 연구하는 것도 제안받았는데 이걸 선택하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학생으로 이번 여름방학부터 학부 연구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배정된 연구실 연구 분야가 고분자 가공, 슬러리 분야인데, 저는 반도체 공정 설계, 공정 기술 분야로 취업 준비 중인지라, CMP 공정에 쓰이는 슬러리에 대해 연구해볼 계획입니다. CMP 관련 장비가 없어서 간이로 CMP 공정을 구현하여 슬러리 조성 변화를 통해 CMP 공정 과정에서 결함을 줄이는 연구를 하거나, 이것조차 어렵다면 문헌에 기초하여 슬러리 물성에 관한 연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연구를 설계하는 단계인데 어떤 식의 연구 경험이 반도체 설계 분야 취업에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삼성 DSP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국숭세단/ 4.2/학연생1년/논문1건 하지만 고민이 있습니다. 아직 4학년 2학기라 대기업 신입 공채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강소기업은 복지·연봉이 좋은 편이라 흔치 않은 기회라서 놓치기 아깝습니다. 그러나 입사하면 공채 기회를 놓칠 수 있고, 반대로 입사를 포기했다가 대기업에 실패하면 후회할까 걱정됩니다. 현업자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선배님께서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적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으며 갈등하는 저를 위해 조언해주신다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3학년 2학기이고 반도체 회로설계분야 전공하고 있습니다. 상위권은 아니지만 중위권은 되는 학교이고 학점은 4.4입니다. 방학때 프로젝트로 암호화 알고리즘 하드웨어 가속기 만들어서 논문도 작성했고, RISC-V CPU설계도 했으며 이번 방학때에는 NPU 설계해볼 예정입니다. 요즘 취업상황이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대학원을 진학하는게 맞을지 IDEC이나 ETRI 교육을 듣고 취업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어 글 남깁니다. 또 KIST에 약 10년간 인턴으로 가서 연구하는 것도 제안받았는데 이걸 선택하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네요
답변 8
멘티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평가및분석 직무는 실제로 TO(채용 인원)가 다른 직무에 비해 확실히 적은 편이며, 매 공채 때 두자리수 선발도 쉽지 않은 것으로 현직자들이 이야기합니다. 최근 채용 추이를 보면 1~2팀 각 부문별로 총합 10명 이내로 모집하는 경우가 많아 전략적으로 매우 경쟁률이 높습니다. 만약 해당 분야에 대해 확실한 역량과 경쟁력이 있다면 소신 지원을 병행하되, TO를 고려해 공정기술 등 선호도가 높고 뽑는 인원이 많은 직무에도 동시에 지원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평분 직무가 희소성은 있지만, 기회는 열려 있으니 동시에 다양한 지원을 노려보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