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삼성전자 / 보건관리자

Q. 보건관리자 경력 이직 질문

30대 중후반, 서비스업→제조업 보건관리자로 경력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병원 경력 2년, 현직장(중소기업) 보건관리 경력 8년으로 총 10년이 조금 안 됩니다. 향후 1~2년 내에 대리 진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물경력에 가까워 이직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업종변경(제조업)으로 커리어/전문성을 향상을 원하며, 대기업 계약직 경력을 발판으로 중견이상 제조업 정규직으로 이직해 연봉 상승+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습니다. 대기업+제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데, 삼성이나 LG쪽은 계약직을 많이 뽑더라구요. 처우협의 중인 LG계열 제조업도 있는데 계약직 최대 1년에 주임→사원으로 직급 Down, 연봉은 지금의 +500(연봉 상승률 14%정도)로 '중견 제조업 정규직 대졸 신입 연봉'정도 되는 거 같아 입사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계약직이지만 대기업 보건관리자로서 1~2년의 경력이 추후 중견이상+제조업+정규직으로 이직하는데 커리어&연봉상승에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