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멘티님의 행보가 디플인데 이제와서 사람 많이 뽑는다고 ds가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차피 취업은 확률 싸움이에요 인원을 많이 뽑으면 지원자도 그만큼 많구요. 멘티님의 경험을 죽이면서까지 DS지원은 좀..비추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를 추천합니다.

저는 석사를 했고 저는 IM부문 소속이지만 전공과 다른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실제로 삼성과같이 큰 대기업에서는 자신이 하고싶은 업무를 하는경우는 드물어요.
왜냐면 제품을 만드는데는 많은 과정과 많은 부서의 힘으로 만들어지고있기때문이죠.

저또한 학사때 반도체관련 많이 수강했고 서울대반도체공정과정도 이수했는데 지금은 소프트웨어만들고있어요.
석사때전공은 디스플레이관련 전공을 했구요.

자신이 만든 틀에서 너무갇히지 않길 추천드립니다.
나는 어디에서도 어울리는 사람이고 어떤일도 할수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일을 하고싶다라고 표현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수도권에서 거주하고있다면 삼성전자가 더욱 좋을꺼 같네요.
회사버스가 수도권 이곳저곳을 가거든요.
그리고 큰회사로 갈 수록 업무를 바꾸기에도 기회가 많아요. DS부문이 그부분에서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더 궁금한내용있음 말해주세요
알고있는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취뽀기원합니다

두 멘투 분들이 상반된 의견을 주셨네요 많은 생각들이 들겠지만 무슨 선택을 하든 괜찮습니다. 저의 조언은 학사때 배운 내용이 깊이에도 한계가 있고 회사와서 배우고 알게되는 내용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일 해보기전에는 그 일이 어떤것인지 알기가 어렵기에 지금까지 공부한 것이 디스플레이니 무조건 그곳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입니다. 어딜 가시든 가서 배울께 더 많을겁니다.그리고 윗분도이야기하셨지만 삼성은 내부에서 부서이동이 가능하니 입사 후에도 다양한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