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 삼성전자 / 회로설계
Q. 디지털 회설 프로젝트
디지털 회로 설계 쪽으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데 경험이 부족합니다. 합격하는 분들은 보통 어떤 프로젝트를 흔히 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독학해서 프로젝트를 스스로 하는지, 교육이나 실습 등 신청해서 하는 프로젝트를 말하는지,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서 하는 걸 말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는 이쪽 지원자라면 거의 모두가 해본 것 이런 게 있을까요?
2026.07.24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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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회로 설계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경험 부족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이 분야는 "특정 프로젝트를 반드시 해봐야 한다"라는 정해진 루트가 있다기보다, 디지털 설계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실제 합격자들을 보면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가장 흔한 경험은 FPGA 기반 설계 프로젝트입니다. 예를 들어 Verilog 또는 VHDL을 이용해 CPU, UART 통신 모듈, DMA, AXI 인터페이스, FIFO, 메모리 컨트롤러 등을 직접 설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학교 수업이나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고, 반도체 설계 교육 프로그램에서 수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지털 회로 설계 직무에서는 "코드를 작성했다"보다 "RTL 설계 → 시뮬레이션 → 합성 → 타이밍 분석 → FPGA 검증"까지 경험했다는 점을 높게 보는 편입니다. 두 번째는 반도체 설계 관련 학부연구생 경험입니다. 특히 ASIC 설계, RTL 설계, PPA(전력·성능·면적) 최적화, 컴퓨터 구조, AI 가속기 등을 연구하는 연구실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다만 학부연구생이 필수는 아닙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연구실 소속 여부보다 실제로 어떤 설계를 해봤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세 번째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부트캠프 경험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설계 교육에서 Verilog, FPGA, Synopsys/Cadence 툴 사용, ASIC Flow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설계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거의 모든 지원자가 해봤다"라고 할 정도의 필수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디지털 회로 설계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아래 경험 중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Verilog/SystemVerilog 경험입니다. 단순 문법 공부가 아니라 실제 RTL 모듈을 설계해본 경험이 중요합니다. 둘째, FPGA 프로젝트입니다. 예를 들면 간단한 CPU 제작, 영상 처리 회로, 암호화 모듈, 통신 모듈 구현 등이 있습니다. 셋째, 컴퓨터 구조 이해입니다. Pipeline, Cache, Memory hierarchy, Bus 구조 등을 이해하면 면접에서 강점이 됩니다. 넷째, 반도체 설계 툴 경험입니다. 학부 수준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Vivado, Quartus 같은 FPGA 툴이나 Synopsys, Cadence 기반 설계 Flow를 경험하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향은 단순히 프로젝트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하나를 제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RISC-V 기반 CPU 설계 프로젝트" 하나를 진행하면서 ALU, Register File, Control Unit, Pipeline 등을 직접 구현하고 FPGA에서 동작시키면 디지털 설계 직무와 연결성이 매우 좋습니다. 또는 AXI 기반 IP 설계, CNN Accelerator 설계 같은 주제도 최근 반도체 설계 직무와 잘 맞습니다.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8% ∙일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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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중고신입도많고, 석사분들이 요즘은 많습니다. 또 회설은 계약학과도 많구요 ㅜ 한양대 융전이시니,, 학벌은 괜찮으시고 그래도 요즘 굄루들이 너무 많아서, 학부연구생 하시면서 netlist써가면서 verilog돌리고, 뭐 3진법 반도체설계, ai cpu 컴퓨터구조해석 뭐 이런거 디지털 관련된걸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 프로젝트보다는 논문이나 특허 개발 등 성과가 뚜렷하게 증명될 수 있는 것을 하시는게 좋은데 이런게 인턴이나 인턴은 사실 되기가 너무어려워서, 일반 팹리스쪽으로 가셔서 1년정도 근무하시다가 넘어오셔도 되고 (이렇게 하면 자소서에 쓸게매우넘쳐납니다.) 석사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니라면 학부연구생 1~2년하시면서 갈아넣으셔야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 ∙일치회사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디지털 회로설계 직무 지원자들은 보통 Verilog나 SystemVerilog를 활용하여 RISC-V 코어 설계, APB/AXI 버스 인터페이스 구현, 그리고 FIFO나 ALU 같은 핵심 블록을 직접 코딩하고 검증하는 프로젝트를 공통적으로 진행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부 전공 수업 과제나 캡스톤 디자인, 반도체공학회 교육 프로그램, 혹은 IDEC과 같은 국비 지원 교육 과정을 통해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면 연구실 EDA 툴을 활용하여 FPGA 보드 실증이나 Timing Analysis까지 경험해 볼 수 있어 면접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독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는 Vivado나 ModelSim 같은 툴로 RTL 코드를 작성하고 시뮬레이션 검증 과정을 포트폴리오에 상세히 기록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단순히 동작 여부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Timing slack이나 Area, Power를 고려하여 타이밍 에러를 해결해 본 경험을 정리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외부 교육 프로그램이나 학부 과제부터 차근차근 고도화해 나가시길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7%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디지털 회로 설계 직무를 준비하는 분들의 프로젝트는 정말 다양합니다. 학부연구생, 캡스톤디자인, 교육 과정, 공모전, 개인 프로젝트 등 어떤 형태든 괜찮으며, 프로젝트의 형태보다 본인이 얼마나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검증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합격자들을 보면 학부연구생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캡스톤이나 교육 과정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반대로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Verilog/SystemVerilog 설계, FPGA 구현, 시뮬레이션 및 검증까지 직접 수행한 경험을 강점으로 어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지털 회로 설계 직무에서는 프로젝트 개수보다 설계 과정, 문제 해결 과정, 검증 방법, 본인이 맡은 역할을 얼마나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면접에서도 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질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수행한 경험일수록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시다면 교육 과정이나 학부연구생도 좋은 선택이며, 여건이 된다면 개인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라도 완성도 있게 수행하고 깊이 이해하는 것이 여러 프로젝트를 얕게 경험하는 것보다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야에 좋은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시길 바라며, 취업 준비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코부사장 ∙ 채택률 64% ∙일치학교채택된 답변
디지털 회로설계 지원자라고 해서 반드시 학부연구생이나 반도체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합격자들의 경험 경로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프로젝트를 했느냐보다 실제로 회로를 직접 설계하고 검증하면서 무엇을 이해했는지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전공 수업에서 수행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리회로, 디지털시스템설계, 컴퓨터구조, 반도체회로설계 등의 과목에서 Verilog나 SystemVerilog를 사용해 ALU, UART, FIFO, SPI, 간단한 CPU, 메모리 컨트롤러 등을 구현한 뒤 FPGA 검증까지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거창한 주제를 잡기보다 작은 블록을 정확하게 완성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독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인터넷 코드를 그대로 따라 치는 수준이면 자소서나 면접에서 금방 드러납니다. 요구사항을 직접 정의하고 RTL 코딩, 테스트벤치 작성, 시뮬레이션, 타이밍 확인, 오류 수정까지 전 과정을 경험해야 합니다. 면접에서는 왜 이런 구조를 사용했는지, 조합논리와 순차논리를 어떻게 구분했는지, setup·hold나 CDC 문제는 없는지, 합성 결과에서 어떤 부분을 개선했는지처럼 프로젝트를 깊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학부연구생 경험은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연구실에서도 실제 설계보다 자료 조사나 단순 보조 업무만 했다면 강한 경험이 되지 못합니다. 반대로 개인 프로젝트라도 본인이 설계 선택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한 과정이 명확하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이나 실습 프로그램 역시 이름 자체보다 결과물이 중요합니다. 교육을 수료했다는 사실보다 그 과정에서 어떤 회로를 구현했고, 어떤 오류를 발견해 어떻게 수정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처음 준비하신다면 Verilog 기초를 익힌 뒤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카운터와 FSM을 이용한 신호제어기, UART 송수신기, 동기식 FIFO 등을 구현하고, 이후 AXI나 간단한 CPU처럼 규모를 키워가는 것이 좋습니다. 각 프로젝트마다 블록도, 동작 원리, 주요 파형, 발생한 문제와 개선 내용을 정리해두면 포트폴리오와 면접 준비에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디지털 회로설계 지원자들이 거의 모두 해본 공통 경험은 특정 교육이나 연구실이 아니라 RTL 설계와 검증입니다. 한양대 융합전자공학과라면 전공 기반은 충분하므로, 지금부터라도 프로젝트 하나를 끝까지 직접 완성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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