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전자 LSI사업부 지원 고민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LSI사업부 회로설계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LSI사업부의 경우 입사 후 입사자의 지원에 따라 부서배치가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제 세부 직무는 디지털 설계/검증이며 희망하는 부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P개발팀(모바일, 오토)
2. 센서팀
3. DDI팀
좋지 않은 시황 속에서도 커리어적 성장이 가능하거나 사업부 내 입지가 탄탄한 팀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아직 세부 T/O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떤 팀에 지원할 지 고민되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엑시노스 모바일과 오토 담당 그룹/파트의 내부적인 분위기(사업의 미래, 구성원들의 생각 등)와 타 사업으로 전배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1. AP개발팀(모바일, 오토): 이 팀은 모바일과 오토 분야의 프로세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장의 수요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오토 분야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팀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잘 평가해야 합니다.
2. 센서팀: 센서 기술은 IoT 및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과 함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팀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DDI팀: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관련 기술은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시장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팀은 최신 기술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 팀의 내부 분위기와 사업의 미래에 대한 정보는 부서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구성원들의 의견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전배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LSI사업부 내에서의 이동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는 회사의 필요와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각 팀의 특성과 시장 동향을 고려하여 본인의 경력 목표와 잘 맞는 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들의 경험담을 참고하여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