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 준비 중인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삼성전자를 준비하며 메모리 사업부와 LSI 사엄부녕하세요 취업 준비 중인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삼성전자를 준비하며 메모리 사업부와 LSI 사업부를 고민 중입니다. DRAM, 낸드플래시 등의 전반적인 메모리는 메모리 사업부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HBM도 메모리 사업부에서 맡아 하고 있을까요? LSI 사업부가 팹리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들어 HBM 설계와는 다소 결이 맞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메모리 사업부에서 개발하고 있다면 DRAM 개발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지, 따로 팀이 구성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Q1.큰 그림에서 보면 보통 기획에 대한 게 마쳐진 상태에서 이러한 제품을 위한 회로를 개발해달라고 오나요? 아니면 이런 걸 해봅시다~라고 내부에서 결정돼서 연구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Q2. 실제로 부품이나 칩 개발도 이뤄지는지 그 결과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버즈3에 고개를 숙이고 오래있으면 스트레칭하라는 안내가 나온다는데 자이로센서 같은걸 탑재해서 구현한건지 아니면 자체 제작한 센서나 칩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세 제어에 대한 것도 회로 설계로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Q3.디지털회로설계랑 RF회로설계에서 실제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전자공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3학년 1학기때까지는 반도체공정및설계관련 기본 전공 위주로 강의를 수강해왔고, 3학년 2학기때 아날로그회로설계 수업을 들으면서 3학년 겨울방학부터 아날로그회로설계를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학부연구생으로 4학년 1학기까지 일했습니다. 대학원까지 진학할까 고민하다가 학사로 만족하기로 하고 4학년 여름방학부터는 HW설계 관련 회사에서 학교연계실습(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회로설계의 영역은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그보다 좀 더 큰 범위의 설계를 배워보고 싶어서 HW설계쪽으로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고민인건 학부 초반 때부터 제가 전공하고 있는 것들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해보면 달라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왔는데 인턴까지 진행하고 보니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마케팅 혹은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기록하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