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원동기에 직무역량을 언급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차전지 분야로 진출하고 싶으며, 직무는 공정기술 직무를 생각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지원동기를 작성 시 주의사항 중 하나로, 제가 지원한 회사에 다른 회사 이름을 넣었을 때 말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정해진 분량 안에 채워야 하다 보니 고민이 생겨 멘토님들께 조언을 드립니다.
저는 저의 목표와 회사의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을 언급하고, 직무경험과 관련된 역량을 드러냄으로써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전략을 세웠는데,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이 다른 회사에도 해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럴 경우 회사의 비전 -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 - 저의 역량 어필 순으로 작성하면 이상적이겠지만, 글자수를 초과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 때 저의 역량에 대한 서술은 다른 문항에서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생략해도 되는 부분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움을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배터리 공정기술 엔지니어 배터리 설계
현직자분들 안녕하세요
배터리 공정기술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배터리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배터리 설계 지식을 함양하고 있으면 지원 시 도움이 많이 될까요?
현업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배터리 설계도를 보는 경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Q. 직무경력을 공란으로 두면 서류평가에서 감점이 심할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이력서 작성 관련하여 질문을 작성했었는데, 관련하여 질문을 다시한번 남깁니다.
직무관련 경험으로 학부연구생 인턴 활동이 있지만, 무급으로 진행하였기에, 대내외활동으로 기재를 해야 할 것 같고, 학원강사 및 멘토 아르바이트 활동을 경력란을 채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멘토님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컨설팅 강사분들 중에는 장기간 아르바이트 경험은 경력란에 채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며, 공란으로 두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점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경력란이 공란인 것에 대해서 서류전형에서 타격이 큰지, 공란으로 두어도 대내외 활동에 기재되는제가 해왔던 활동들 중 직무와 관련된 활동(연구실, 직무부트캠프, NCS 교육)들로 경쟁력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움을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