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소개서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행 업무를 보면 배터리 평가 및 공법 개발에서도 신공법을 개발하고, 배터리 공정/설비 개발에서도 여러 배터리 공정을 개발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1. 배터리 공정을 세부적으로 나눠서 두 직무에서 나눠서 개발을 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배터리 공정/설비 개발에서 더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공정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2. 두 직무 모두 공정을 개발한다면 두 직무의 가장 큰 차이점이(차별화되는 점, 두 직무가 나뉘어있어야 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고시준비 때문에 공백기도 길고 이렇다 할 인턴, 실무 스펙도 없는데(학부연구생으로 분석기기 운용경험정도 있습니다) 성실히 쌓아온 학점(그렇다고 막 만점 이런것도 아닙니다..), 영어 성적으로 운이 좋게 면접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학사로 셀소재개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학사는 학벌이 높아야 유리하다는 글도 봤고 요즘들어 석사비중이 더더욱 높아지는 직무라고 들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직자분들이 보시기에는 개발 직무에서 석사생보다 학사생을 뽑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실무 경험이 없어도 가르치면 잘 배우겠다 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면접 질문중에 '석사보다 학사로써 자신을 뽑아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여쭤볼 것 같은데 어떤 대답을 해야하는지 도통 감이 잘 안옵니다 ,,ㅠ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직무를 더 자세히 알고, 제가 어느 부분에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계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대충 화학공학 지식이 여러 공법에 적용이 될 수 있겠다 라는 감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공정에 화학공학 지식이 적용이 될 수 있을지 더 알고 싶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하시고 배터리공정/설비 개발 직무에서 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어떤 부분에서 특히 전공 지식이 많이 쓰이고,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