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삼양식품 / 영업관리

Q. 영업관리

전공말고 다른 직무도 선택해서
취업의 스펙트럼을 넓혀볼까하는데요.
국내 영업관리 직무에 관심있는데요.
해외대 출신이라 국내파보다 불리할까요?
영업관리는 직접적인 영업활동은 없는건가요?
(페이퍼워크 위주인가요?)

제스펙은
미국4년 시립대, 재무학
쥬얼리판매원으로 일년 아르바이트
토익 965, 기본 회계자격증 있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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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51092
코부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멘티님. ^^
해외대 출신이라 국내대 출신보다 딱히 불리할 것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관리의 주 직무는 주로 납품업체 혹은 납품매장 관리가 주 업무이며, 물건을 판매해야한다거나 하는 직접적인 영업활동은 없습니다. 다만 목표수치가 있기에 일정 수준의 발주량 체크, 시장점유율 관리 등의 활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관리 직무는 페이퍼워크 보다는 현장직무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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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52622
코대리 ∙ 채택률 59% ∙
직무
일치

보통 영업관리라고하면 영업본부(사업부)의 내근직을 말합니다.혹은 경영지원팀이나 기획팀 등의 타이틀을 달 수 있지만
원론적으로는 필드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영업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후방지원 예)실적, 반품,입점율,채권, 재고등의 주기적인 공지 및 대책수립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 각종 취합 업무등이 있겠네요. 다분히 페이퍼에 치어 살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양식품에는 오버스펙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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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esult
코이사 ∙ 채택률 66%

스펙이 좋으시네요.

1) 해외대 출신이라 국내파보다 불리할 건 당연히 전혀 없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회사생활 계속 하시면서, 영어 실력이 자산이 될 겁니다.
- 영업관리로 뽑은 후 직무순환을 하기도 하니까요.
2) 영업'관리'랑 영업은 다릅니다.
멘티님께서 직접적인 영업활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영업활동'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방점은 '관리'에 찍혀 있습니다.

3) 주얼리 판매원 아르바이트 경험(현장성/능동/대응력/순발력/임기응변 등 어필) + 수치에 대한 감각(재무학 전공/회계 자격증)
- 이렇게 합쳐서 어필하는 것도 한 방법 같아요.
- 영업관리라고 너무 막 적극적이고 쾌활하고 이런 부분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기업의 일원이고 숫자로 실력을 증명하는 업이니 수치에 대한 재무적 감각을 같이 강조해보는 전략을 권합니다.

4) 그 외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사례를 접목해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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