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반기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서, 어느곳에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28살, 추가학기를 다니고 있는 남학생 입니다. (교환학생 후 졸업시기)
급하게 진행한 첫 공채라여지껏 지원한 곳 다 떨어졌습니다.
현재 외국계 기업 위주로 서류를 간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취업도 같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사 / 수출입 컨설팅 / 해외영업 / 영업관리]
전공 외에 다른 분야를 공부해 본 적이 없지만 Oil&Energy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에 대해 rough 한 논문 작성중에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어느곳에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0. 서류를 계속 쓴다(어디든지)
1. 영어점수 갱신, 자격증(CITF/원산지관리사)
2. 관련 기업 인턴(나이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보유하고 있는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환학생1년(미국)/ 해외봉사 / 토익(곧 만료 900) / 오픽(IM2) / 국제무역사1급 / 중개무역 학회(2년) / 프로젝트(신흥시장 진출 전략) / 학점(3.5/4.5)
여유가 되서 올해는 마무리 하고 내년 상반기에 쇼부볼 생각 이면
1. 가장 원하는 기업의 자소서 항목을 기준으로 최소 20명 이상한테 첨삭을 받아 완성본을 하나 만드세요
2. 최소 5개월 정도 면접 스터디를 통해 2주에 1회 이상 모의 면접을 보시구요 주 1회 시사 공부를 하세요
3. 내년 상반기 공채 시즌에 지원 가능한 모든 회사에 지원 하세요
이러한 전략으로 저는 107곳 지원해 서합 9곳 최종 면접 5곳 푀종 합격 2곳 했습니다.
서합만 되면 면접에서 강점을 보였죠^^
제생각엔 모의 면접 스터디 덕을 본것 같습니다
나만의 전략을 잘 짜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화이팅!!
201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