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서울교통공사 / 사무/행정
철도공사, 교통공사(지하철)의 사무직이나 역무직은 고객응대를 포함안 역에서 업무를 진행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구체적으로 힘든점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고객응대에서 많이 걸리는 컴플레인 유형 2~3가지도 알고싶습니다.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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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서교공과 코레일을 목표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저는 화학과 출신이지만 두 공기업 모두 사무직을 희망합니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활2급, 한국사 1급, 토익 755, JLPT N1, 화학분석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이 있습니다. 컴활과 토익은 조만간 시험을 응시해서 1급과 850을 목표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조사해본 바, 서교공 사무직에 전공시험이 추가 되어 행정학과 경영학 등의 과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에 경영학이 나을지 행정학이 나을지 알고 싶습니다. 서치를 해본 결과, 서교공의 경우 비전공자가 하기에 행정학이 조금 낫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코레일에는 경영학으로 과목이 고정 되어있어 두 곳을 동시에 준비하기엔 경영학이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인턴 경험도 전부 연구소에서 실험보조 관련 경험만 존재하는데 자소서에 어떻게 녹여낼지도 고민입니다... 두서 없지만 답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교공과 코레일을 목표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저는 화학과 출신이지만 두 공기업 모두 사무직을 희망합니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활2급, 한국사 1급, 토익 755, JLPT N1, 화학분석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이 있습니다. 컴활과 토익은 조만간 시험을 응시해서 1급과 850을 목표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조사해본 바, 서교공 사무직에 전공시험이 추가 되어 행정학과 경영학 등의 과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에 경영학이 나을지 행정학이 나을지 알고 싶습니다. 서치를 해본 결과, 서교공의 경우 비전공자가 하기에 행정학이 조금 낫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코레일에는 경영학으로 과목이 고정 되어있어 두 곳을 동시에 준비하기엔 경영학이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인턴 경험도 전부 연구소에서 실험보조 관련 경험만 존재하는데 자소서에 어떻게 녹여낼지도 고민입니다... 두서 없지만 답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사무직렬 중 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민원인 상대, 2) 지하에서 교대근무, 3) 지루한 반복업무 루틴한 행정처리도 하지만, 메인은 사람대하는 것입니다. 군대나 알바에서 느끼셨겠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 연령대로 만난다고 상상하시면 됩니다. 교대근무 비율이 높습니다. 체질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사람도 분명 존재합니다. 지하에서 야간에 근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이 반복적입니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면접때 이 3가지에 대해 잘할 수 있다고, 적성에 맞다고 어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금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요금에 대한 컴플레인과, 역사내 시설물에 대한 컴플레인이 많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서교공 재직자로서 답변드립니다. 역무직에서 힘든 점으로는 대민업무, 이례상황 등이 있습니다. 민원에 취약하며 비상식적이거나 막무가내식 민원인들도 꽤 있다는 점이 어렵고, 이례상황으로는 화재, 정전, 사고 등 발생했을 때 제한 된 인원으로 신속하게 대처해야 된다는 점이 어렵습니다. 민원 예시로는 단순민원(길, 지하철 이용법 등 문의), 역사 구조 자체에 대한 민원(화장실, 출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감정적 민원(역무원의 말투, 지하철 요금 등) 정도가 있겠네요. 멘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질의하신 사항은 육상 운송 기구를 담당하는 기관에서 근무할 경우의 힘든 점에 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보통 교대근무의 경우가 주요 애로사항 중의 하나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교대근무 인력의 확충을 위해 현재 노력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외 애로사항으로는 현장 근무자의 경우, 아무래도 정당 운임을 내지 않고 이용하는 무임승차 고객에 대한 대응이 어렵고, 본부 근무자의 경우, 이러한 미납된 금액에 대한 적자를 어떻게 보전할 것인지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큰 애로사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고객응대에서 많이 걸리는 불평유형으로는 열차(기차)지연, 스마트폰 어플 등 기기 오류로 인한 불편 발생, 역사 내 이용시설물 하자 보수에 대한 요청 등이 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