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아제강은 아니지만 동종업계에 근무하고 있어서 부족하지만 답변 남겨드립니다. 회사마다 직무가 가지는 업무범위가 다르겠지만, 생산업무는 생산스케쥴 관리하는 업무, 제품설계, 고객 클레임 대응하는 업무등이 있습니다. 특히 생산스케쥴은 생산의 주체로 영업팀, 정비팀과 함께 생산량 또는 정기수리 시간을 조율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스펙과 고객의 클레임에 적극 대응하는 업무도 함께 진행됩니다. 필요 역량은 다양한 면이 있습니다. 24시간 가동이기에 현장 오퍼레이터도 엄청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과 이끄는 친화력 또는 의견 조율을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클레임 대응하는 업무에서는 고객을 대하는 경우도 많기에 기본젓 비지니스 매너도 필요합니다. 지식으로는 재료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합니다. 깊지는 않아도 기본적으로 기계재료공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알면 좋겠네요.
두서없이 작성했지만 면접에서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답변삼사합니다. 근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설계 고객대응이 생산관리에서 하는게 맞나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이런내용은 없어서요.. 특히 제품설계는 개발직무가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알기로 생산관리의 핵심은 계획수립 액션 피드백후 다시 계획 액션 특히 액션이 중요한걸로 알고있는데 잘알고 있는게 맞나요? 답답하네요 ㅜㅜ

생산관리에 필요한 업무 역량에 대해 제가 아는 범위 내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생산직무는, 현장을 잘 알아야합니다. 위에서 내리는 지시(생산관리 등 사무직)가 현장(작업자, 작업노무자)들의 현실에 맞게 반영되어야 '일을 잘한다' 라는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생산관리는, 생산이 잘 되면 할 일이 없는 직무입니다. 하지만 생산라인이란게, 문제가 없을 수가 없어요. 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문제를 스스로 발췌해낼수도 있어야 합니다. (동선의 꼬임, 지게차 움직임의 비효율적, 물량 정체의 발췌 및 해소 노력)
가장 이상적인 생산관리는, 재고(Stock)이 쌓이지 않고 끊임없이 사람의 장기처럼 흐르는 것이라고 얘기하곤 하죠..
주 역량은, 문제점 발췌를 위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 / 꼼꼼함 / Composer(지휘자) 의 능력 정도가 되겠습니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