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셀트리온 / 품질관리
Q. 중견 제약회사 qc 수습6개월째 퇴사 고민중입니다.
막막한 마음에 새벽에 글올립니다. 17년 2월 졸업하였고 운좋게 12월 취업이 되어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두고 마음이 심란합니다. 회사가 일에 비해 사람이 적지만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있습니다. 어느 정도 인지 말하면 알만한 사람은 알것 같아 말을 못하겠네요.. 하여튼 한달에 두명씩은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들어온지 얼마 되지않아 윗선배가 둘이나 나가는 바람에 두사람분의 일을 몽땅 받았습니다. 급하게 나가다 보니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심지어 처음 일을 배울때 너무 바쁜 나머지 저 혼자 실험을 하고 모르면 물어보는 식이였습니다... 마음은 이미 퇴사를 다짐했지만 제약 큐씨 꿈을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제일 걱정인 것은 퇴사 후 이직을 하더라도 육개월 다니고 그만 둔 것을 좋게 볼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 육개월을 더 다니는게 맞을까요 퇴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멘토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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