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씨엔알리서치 / 광고기획
Q. 메디컬라이터
횬횬
석사과정이 필요한지.. 영어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여쭙고자 합니다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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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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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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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안녕하세요~! 약대졸업 후에 메디컬라이터쪽으로 진로고민중이신가보네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약 4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임상시험 관련 회사나 직무 등이 지금처럼 다양하지도 않았고, 약사 배출이 한동안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약대 학부만을 졸업하고도 메디컬라이터로서 손쉽게 취직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임상관련 산업이 발달하였고, 6년제 약사들도 많이 배출되었고, 약사뿐만 아니라 간호사들도 임상쪽으로 많이 눈을 돌리면서 경쟁이 치열해졌지요. 그에 따라 석사학위를 갖고 계신분들도 아주 많이 늘었습니다. 임상관련 논문을 볼일도 많고, 프로토콜에 사용되는 레퍼런스 논문들도 모두 볼줄 알아야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석사를 선호하는 편이구요. 영어는 모든 임상파트가 그렇듯이 고고익선입니다. 토익900점은 당연히 넘길거라고 봅니다~!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토스도 도전해보세요 외국계 CRO갈때 도움될겁니다. 본인이 석사없이 학사로 취업을 원한다면, 학부생때 CRO나 제약사 임상팀 또는 병원임상팀에서 인턴이나 실습경험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KONECT등의 임상시험 교육기관에서 임상시험과 관련한 기초교육을 수강하는것도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CRA를 준비하는분들도 주로 이런 교육을 많이듣습니다)
